화통의 이야기

단양군의 연혁

단양의 화통 2009. 10. 12. 17:23

 



단양군 연혁(丹陽郡 沿革)

연대 단양 영춘
삼국시대
(? ~ 668년)
  • 고구려(高句麗) 적산현(赤山懸)
  • 적성현(赤城懸)
  • 고구려(高句麗) 을아단현(乙阿旦懸)
통일신라시대
(669년 ~ 917년)
  • 한주(漢州)·내제군(柰堤郡)의 속현
  • 신문왕 대에 자춘현(子春懸)으로 개칭
고려시대
(918년 ~ 1392년)
  • 고려초에 단산현(丹山懸)으로 개칭
  • 현종 9년(1018년)에 원주의 속현이 됨
  • 고종(1214년~1260년) 대에 감무(監務)를 설치
  • 충숙왕 5년(1319년)에 지단양군사(知丹陽郡事)를 설치
  • 공민왕(1351년~1374년) 대에 단산부(丹山府)가 됨
  • 진영병마절도사(鎭榮兵馬節度史)를 설치하여 충주진영에 예속
  • 강원도 원주군의 속현
조선시대
(1393년 ~ 1910년)
  • 1400년도 초 태종 대에 단양군(丹陽郡)으로 개칭
  • 충청도에 이속 태종(1400년~1418년)대에 자춘(子春)으로 개칭
  • 세종 3년(1421년)에 영춘(永春)으로 개칭
대한민국
(1914년 3월 1일~)
부령 제111호(1913년 12월 29일 공포)로 부군면(府郡面)의 폐합으로 영춘군 편입
1976년 10월 1일 군 조례 제384호(1976년 9월 13일 공포)영춘면에 별방출장소 설치
1979년 5월 1일 대통령령 제9409호(1979년 4월 7일 공포) 단양면을 단양읍으로 승격(1읍 6면 1출장소)
1980년 12월 1일 대통령령 제10050호(1980년 12월 1일 공포) 매포면을 매포읍으로 승격(2읍 5면 1출장소)
1985년 6월 1일 군 조례 제882호(1985년 5월 24일 공포) 단양읍에 구단양출장소 설치(2읍 5면 2출장소)
1985년 7월 15일 대통령령 제11716호(1985년 6월 29일 공포) 단양읍과 매포읍간 경계조정 군청 소재지 이전
1985년 11월 1일 군 조례 제904호(1985년 10월 14일 공포) 적성면에 각기출장소 설치(2읍 5면 3출장소)
1987년 1월 1일 대통령령 제12007호(1986년 12월 23일 공포) 어상천면 자작리를 제천시에 어상천면 금산리를 매포읍에 편입
1989년 1월 1일 군 조례 제1108호(1989년 12월 29일 공포) 대강면 노동, 장현, 마조, 수촌, 천동, 금곡, 기촌, 후곡, 고수리를 단양읍으로 편입
1992년 1월 1일 내무부공고 제91-42호(1991년 12월 14일 공포) 단양읍 구단양출장소를 단성면으로 승격(2읍 6면 2출장소)
1992년 1월 1일 군 조례 제1301호 (1991년 12월 31일 공포) 단양읍 북상, 북하 상방, 중방, 하방, 외중방, 장회, 두항, 고평, 양당, 벌천, 가산1, 가산2, 회산, 대잠리를 단성면으로 편입
1998년 9월 23일 군 조례 제1520호(1998년 9월 23일 공포) 영춘면 별방출장소와 적성면 각기출장소 폐지(2읍6면)

 

 

 

 

    단양군(丹陽郡)은 본래 고구려(高句麗)의 적산현(赤山縣) 또는 적성현(赤城縣)인데 新羅때 내제군(內堤郡;지금의 堤川)의 속현이 되었으며,  고려 초에는 단산현(丹山縣)으로 고치고, 고려 현종(顯宗)9년(1080년)에 원주(原州)에 속해 있다가,  뒤에 충주(忠州)에 속했고, 고종(高宗)때 합단(哈丹)의 란(亂)에 고을 사람들이 적을 물리친 공을 치하하여 비로소 감무(監務 ; 현령을 둘 수 없는 작은 현에 둔 우두머리)를 두었으며, 충숙왕(忠肅王)5년(1318년)에 지단양군사(知丹陽郡事)로 승격시켰다.

 

속장이 하나인데 이름이 매포이다.

 

    조선 태종(太宗)13년(1413년)에 단양군(丹陽郡)이 되어 읍내면(邑內面). 동면(東面). 남면(南面). 서면(西面). 조산촌면(造山村面). 소야촌면(所也村面). 북면(北面)의 7개 면을 관할하다가, 그 뒤 東面을 내동면(內東面)과 외동면(外東面). 서면을 내서면(內西面)과 외서면(外西面)으로 나누었다가 다시 동면과 서면을 합치고 북면을 북일면(北一面)과 북이면(北二面)으로 나누었으며, 고종(高宗)32년(1895)엔 군이 충주부(忠州府)에 속해 있다가,

 

1914년 郡.面 통폐합에 따라 영춘군(永春郡)을 병합하여 단양군(丹陽郡)으로 하였다.

 

    영춘군(永春郡)은 본래 高句麗의 을아단현(乙阿丹縣)인데,  신라 경덕왕(景德王)때 자춘현(子春縣)으로 고쳐서 원주(原州)에 속했고,  조선 정종1년(1399)에에 충청도로 이관하고 감무(監務)를 두었다가,  태종(太宗) 13년(1413년)에 현감을 두고,  고종 32년(1895년)에 郡이 된 곳이다.

딸린 소[屬所]가 하나이니 어상천이다.

 

    그리고 단양군은,  1912년에 읍내면과 서면을 합쳐 봉화면(鳳化面)으로,  조산면과 소야면을 합하여 적성면(赤誠面)으로,  북일면과 북이면을 합하여 매포면(梅浦面)으로,  동면을 금강면(金崗面)으로,  남면을 대흥면(大興面)으로, 영춘군에 딸렸던 동면(東面)과 군내면(郡內面)일부를 병합하여 어상천면으로, 대곡면(大谷面)과 가야면,  군내면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가곡면(佳谷面)으로,  차의곡면(車衣谷面)과 군내면 일부를 합하여 차의곡면으로 개편하여, 9개면으로 나누었다가, 1917년 대흥면과 금강면을 합하여 大崗面이라하고,  차의곡면을 영춘면에 합치고,  鳳化面을 丹陽面으로 고치고, 1931년 영춘면 향산리를 가곡면으로 이관하였으며,

 

  1978년 단양면이 단양읍으로,

  1980년에 매포면이 매포읍으로 승격하였고,

  1986년 6월 충주댐 수몰로 인하여, 현재의 신단양으로 단양읍이 새로이 생겼으며,

  1992년 구단양이 출장소에서 단성면으로 승격되어,

  현재 단양군은 단양읍. 매포읍. 대강면. 가곡면. 영춘면. 어상천면. 적성면. 단성면 등  

  2읍 6개면으로 148개리에 664개반과 395개의 자연부락이 있다.(1992년02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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