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은 말 즉시 잊고
송 인
들은 말 즉시 잊고 본 것도 못본 듯이
내 인사 이러함에 남의 시비 모르노라
다만 지 손이 성하니 잔 잡기만 하리라
송 인 [宋 寅] ; 조선 전기의 문신. 학자 [1517년 ~ 1584년]
저서로 '이암집'이 있다.
2016년 09월 03일
충북 단양의 장촌말 집에서
재향군인 신문 제714호.
2016년 08월 01일자 P11의 우 중단에서 복사하여
가을이 깃드는지 무진장 서늘함음 만끽하면서
충북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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