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통의 이야기

先達[선달]

단양의 화통 2018. 4. 12. 13:51




先達(선달)

 

 

문,무과에 급제를 했으면서도 벼슬하지 아니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선달의 대표적인 사람으로는 닭을 ()이라 우겨서 봉이라는 별호를 얻은

봉이 김선달이 있다.

 

선달의 높임말은 선다님이다.


후대에 내려오면서 급제 여부와 상관이 없이 벼슬 하지 않는

성인 남자들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2015년 02월 10일.

 

아직도
날씨 시원한 날!

6K2GHT / 김영욱 O.M께서 올리신 글을 복사하여


경기. 포천의 송우리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


2018년 04월 12일


충북 단양의 투구봉 주유소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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