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좋은 손이 복이 있다. 꼴[535] 보기 좋은 손이 福 있다. 동아일보 제27573호 2010년 03월22일 ⑤판. B7면 右 側邊. 만화 글. 그림 허 영만. 감수 신 기원. 손바닥이 피를 뿌린 듯 붉으면 에너지 덩어리다. 손바닥에 혈색이 없으면 가난하다. 손이 섬세하고 살이 연하고 피부가 너무 얇으면 맑은 귀인일 뿐 가난하다. 손바.. 화통의 이야기 2010.03.24
손에 각이 없어야 좋다. 꼴[534] 손에 角이 없어야 좋다. 동아일보 제27571호 2010년 03월19일 ⑤판. B9면 右 側邊. 만화 글. 그림 허 영만. 감수 신 기원. 손이 따뜻하고 순하면 귀하게 산다. 손에 땀이 많고 냄새가 나면 격이 아주 낮다. 손가락이 물 한 방울 안 새게 죽순같이 꽉 차면 재산이 쌓인다. 물샐 틈이 없으니까.. 화통의 이야기 2010.03.24
기색 살피기. 꼴[527] 기색 살피기. 동아일보 제27563호 2010년 03월10일 ⑤판. B7면 右 側邊. 만화 글. 그림 허 영만. 감수 신 기원. 얼굴의 기색을 살피는 것은 많은 경험이 필요할 정도로 어렵다. 맑은 하늘에 밝은 기운이 청색이다. 윤택한 청색은 귀한 기운이다. 반대로 윤기가 없으면 에너지가 없는 것이.. 카테고리 없음 2010.03.12
앉음새를 본다. 꼴[526] 앉음새를 본다. 동아일보 제27562호 2010년 03월09일 ⑤판. B7면 右 側邊. 만화 글. 그림 허 영만. 감수 신 기원. 산같이 편안하게, 무겁게, 오래 앉아 있고 끄떡하지 않으면 일생이 편안하고 부귀를 누린다. 어깨와 등이 반듯하면 부귀하다. 어깨가 턱보다 높으면 에너지가 부족해서 오래.. 카테고리 없음 2010.03.12
걸음 걸이를 본다. 꼴[525] 걸음걸이를 본다. 동아일보 제27561호[5] 2010년 03월08일 5판. B7면 右 側邊. 만화 글. 그림 허 영만. 감수 신 기원. 바쁘게 걷는 사람은 오늘만 바쁜 것이 아니고 항상 바쁘다. 고개를 숙이고 걸으면 매사에 자신이 없다. 가슴을 펴지 않고 무거워 보이는 걸음은 가난하고 기력이 쇠한 것.. 카테고리 없음 2010.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