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었다 물러가자 늙었다 물러가자 송 순 늙었다 물러가자 마음과 의논하니 이 님을 나두고서 어디로 가잔 말고 마음아 너란 있거라 몸만 물러 가거라 송 순 ; 1493년[성종 24] ~ 1582년[선조12년] 2016년 10월 04일 재향군인 신문 제721호. 2016년 10월 01일자 P11의 우 하단에서 복사하여 10월에 몰려오는 태풍의 간접 .. 화통의[고문, 고 시조]시! 2016.10.04
잘 가노라 닫지 말며 잘 가노라 닫지 말며 김 천택 잘 가노라 닫지 말며 못 가노라 쉬지 마라 부디 긋지 말고 촌음을 아껴 쓰라 가다가 중지곧 하면 아니감만 못하리라 金天澤[김천택] ; 조선 후기의 시조작가. 가객 2016년 09월 03일 충북 단양의 장촌말 집에서 재향군인 신문 제718호. 2016년 09월 01일자 P11의 우 중.. 화통의[고문, 고 시조]시! 2016.09.03
들은 말 즉시 잊고. 들은 말 즉시 잊고 송 인 들은 말 즉시 잊고 본 것도 못본 듯이 내 인사 이러함에 남의 시비 모르노라 다만 지 손이 성하니 잔 잡기만 하리라 송 인 [宋 寅] ; 조선 전기의 문신. 학자 [1517년 ~ 1584년] 저서로 '이암집'이 있다. 2016년 09월 03일 충북 단양의 장촌말 집에서 재향군인 신문 제714호. .. 화통의[고문, 고 시조]시! 2016.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