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생에 비친 달이
김진태
초생에 비친 달이 낫같이 가늘다가
보름이 돌아오니 거울같이 두렷하다
아마도 인지성쇠가 저러한가 하노라
김진태 ; 조선 영조때의 歌人[가인]
2016년 12월 01일
재향군인 신문 제728호.
2016년 12월 01일자 P11의 우 중단에서 복사하여
비 그치고 나서 소백산 넘어 바람불더니
이젠 가을이 깊고 대설과 동지를 앞두니
날이 무진장 싸늘함을 만끽하면서
충북 단양의 장촌말 집에서
충북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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