死 生
김석옥
칼로는 살을 베오
눈물론 정을 베오
혀로는 맘을 베오
붓으론 혼을 베오
이것을 알기까지
골백번 죽었지요
2017년 05월 09일
제 19대 대통령 선거를 마치고
개표 상황을 지켜보려 할 즈음에
일간 스포츠 2005년 04월 16일[토요일]신문의
P10에서 복사하여 책 갈피에 넣어두었던 것을
오늘에야 발견하여
충북 단양의 장촌말 집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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