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통의 이야기

충북 단양 남한강의 만학천봉 곁에 설치하는 중앙선 복선화 철교[남한강교 1]

단양의 화통 2015. 12. 30. 21:10

 

충북 단양 남한강의 만학천봉 곁에 설치하는 중앙선 복선화 철교 설치작업[P5~P6 구간]

 

때 ; 2015년 12월 30일

곳 ; 충북 단양역[중앙선 철길]앞의 남한강변 만학천봉 곁

누가 ; 현대 스틸과 투구봉 주유소

 

 

동흥 개발에서 설치한 교각 위에

중앙선 철길을 복선화[충북 단양의 도담과 경북 영천간]작업을 위해

 

충북 단양의 남한강을 건너는 철교를 설치코자

400톤 크레인이 입고되어 작업합니다.

 

 

 

우측 끝단이 P6이고

철제 빔류가 거치한 좌측이 P5인데[No. 가 맞는지?]

 

트레일러에 하나 하나를 적재한 저 빔[Beam]류가

충북 단양의 남한강가 만학청봉 곁에서 조립되니

 

저러한 다리가 되어 가고있읍니다.

 

 

 

 

우측 끝단에서 아취형 철제 빔이 조립되어

좌측의 빔과 만나

아주 근사한 모습의 철교가 만들어 질 것이지요.

 

여러분께서는 그 때를 기대하십시오.

 

 

 

뉘어 놓은 모습은

아주 커다란 사다리를 연상하시면 될 것입니다.

 

하나 하나 조립되고 있는 이 다리를 지탱하기 위한

적색의 구조물 모습입니다.

 

작업자가 오르 내리는 사다리가 아래 위로 연결 되어 있고

상부는 조립 작업자가 작업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작업 공간에 안전망이 설치되어 있읍니다.

 

 

 

 

으잉!

투구봉 주유소의 유조차가?

 

물론 화통이 타고 온 차량이며

번호는 다음장에서......

 

아울러 저 뒷 편의 연녹색의 다리는

지금은 단선인 중앙선 철교의 모습입니다.

 

 

 

사진 좌측의 크레인400톤을 달아 올리는

크레인으로 사용 연료도 엄청나서

한번 주유시에 많은 양의 경유를 흡입합니다.

 

으잉!

 

투구봉 주유소의 화통이 타고 다니는 유조차량 번호가

자체 모자이크 처리되어 있읍니다.

 

이를 어쩐담!

히히히.

 

 

 

크렌인에 가려져 이어가는 중앙선 복선화용 철교의

연결부 끝단이 안 보입니다.

 

고장력 볼트를 이용하여 Frame 좌우를 체결하여야 하므로

아래의 Comp.[콤프렛서]를 이용하여

고압의 공기를 발생시켜 상부 작업자에게

보내 주고 있으며

 

그 오퍼레이터가 빨간 조끼를 입으시고

대기하십니다.

 

 

 

 

 

Main Frame 사이에는

 

서로의 장력을 지탱코자

조금 작은 Size의 Beam이

 

간격을 맞추어 조립되어 있읍니다.

 

 

 

 

 

이렇게 남한강의 교각사이를

철제 Beam류가 차례차례 조립되고 있읍니다.

 

 

 

 

400톤 크레인 뒷편이 만학청봉이고

좌측의 유조차는 화통이 타고 온 투구봉 주유소의 유조차량이며

 

그 경유를 공급받아 가동되는

A.C 발전기가 있고

 

그 앞에 콤프렛서가 잘 작동되고 있읍니다.

 

물론 CO2 Gas를 사용한 Tig. Weldding용

청색 Bomb가 살짝 보이지요?

 

 

 

더 자세히 그려본  상부의 모습이랍니다.

 

그 뒷편에 오늘 새벽에 도착하여 하차를 기다리는

철제 Beam을 실은 Trailer가

또 도착하여

하차를 기다리고 있읍니다.

 

 

 

 

오른쪽 끝단과 좌측 끝단에서 조립해 들어가는

남한강의 중앙선 복선화 철교의 모습중에

 

아취형의 철교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지요?

 

점점 조립해 들어가서

가운데에서 아취가 만나면 조립이 완료 되는 것일 겁니다.

 

 

 

그 아래에서 위를 쳐다본 위용이지만

만학청봉은 햇살이 펴졌지

 

아직 공사현장에는

햇살이 펴지지 않아

어두우니

 

상부의 그림들을 참조하시면 조금은 나을 것입니다.

 

우선 1차로 먼저 그려 보았읍니다.

 

 

2015년 12월 30일

 

福 많이 지으시옵소서!
우리 모두 다.

I'm Your Energy ............

2015년 12월 29일 그려서

오늘 일과 잘 마치고
장촌말 집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

2015년 12월 30일
2015년이 딱 오늘까지 2일 남은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