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색은 눈을 넘지 못한다. 꼴[528] 기색은 눈을 넘지 못한다. 동아일보 제27564호 2010년 03월11일 ⑤판. B7면 右 側邊. 만화 글. 그림 허 영만. 감수 신 기원. 코에 검은 기운이나 푸른 기운이 보이면 질병이 생기거나 놀랄 일이 생긴다. 얼굴에 따스한 햇살이 느껴지면 기운이면 만사형통이다. 윤기가 전혀 없이 어두우면 .. 화통의 이야기 2010.03.24
앉음새를 본다 꼴[526] 앉음새를 본다. 동아일보 제27562호 2010년 03월09일 ⑤판. B7면 右 側邊. 만화 글. 그림 허 영만. 감수 신 기원. 산같이 편안하게, 무겁게, 오래 앉아 있고 끄떡하지 않으면 일생이 편안하고 부귀를 누린다. 어깨와 등이 반듯하면 부귀하다. 어깨가 턱보다 높으면 에너지가 부족해서 오래.. 화통의 이야기 2010.03.24
걸음걸이를 본다 꼴[525] 걸음걸이를 본다. 동아일보 제27561호[5] 2010년 03월08일 5판. B7면 右 側邊. 만화 글. 그림 허 영만. 감수 신 기원. 바쁘게 걷는 사람은 오늘만 바쁜 것이 아니고 항상 바쁘다. 고개를 숙이고 걸으면 매사에 자신이 없다. 가슴을 펴지 않고 무거워 보이는 걸음은 가난하고 기력이 쇠한 것.. 화통의 이야기 201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