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수셔야 잡숫는 거에요! 재미있는 해학으로 배우는 알쏭 달쏭한 우리말 배우기 잡수셔야 잡숫는 거에요. 어떤 노승이 비지땀을 흘려가며 산을 개간하여 마침내 보리를 심게 되었다. "올해는 국수를 마음껏 배불리 먹게 되겠구나!" 하며 매우 흐믓한 표정으로 혼잣말을 하자 그 옆에 있던 사미승이 대꾸하였다. ".. 카테고리 없음 2013.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