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중 문답[이태백] 山中 問答 이태백 問余何事樓碧山[문여하사누벽산] 笑而不答心自閑[소이부답심자한] 桃花流水杏然去[도화류수행연거] 別有天地非人間[별유천지비인간] 묻노니, 그대는 왜 푸른 산에 사는가. 웃을 뿐, 답은 않고 마음이 한가롭네. 복사꽃 띄워 물은 아득히 흘러가나니 별천지 따로 있어 .. 카테고리 없음 201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