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지 마을의 자랑 음지(陰地)마을의 자랑 충북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 1리(음지말) 陰地마을의 주민이 직접 작성하여 제작된 자랑비의 原文을 그대로 옮겨보았다. 서기 1780년, 경주 김씨와 안동 권씨가 마을 가운데 자연수인 맑은 샘물을 보고 다래 넝쿨을 베어내고 자리를 잡아 마을을 형성하였다는 유래가.. 화통의 이야기 2009.10.12
영조 대왕의 옹주 태지비 영조대왕의 옹주 태지비 음지마을의 농로는 양지마을로 이어지고 양지마을 길은 5번 국도를 넘어 매바위로 이어진다. 이 음지말 → 양짓말 → 매 바위[매 바위 → 쇳골 → 잿말랭이(잿말량)]로 이어지는 이 소로가 이젠 추억속의 옛길이 되고 그 주변은 단양의 과수단지가 된 죽령사과의 .. 화통의 이야기 2009.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