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죽지랑가 모 죽지랑 가 삼국유사에 기록된 죽지랑의 설화를 옮겨 적어본다. 술종공이라는 신라의 큰 신하가 강원도 서쪽지역(현재의 춘천지역)의 지방관으로 임명되어 길을 떠나게 되었다. 당시는 시절이 어수선하여 많은 군사를 동행하여 길을 가는데 죽지령(지금의 죽령)을 넘어갈 적에 길을 닦.. 카테고리 없음 2009.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