先達[선달] 先達(선달) 문,무과에 급제를 했으면서도 벼슬하지 아니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선달의 대표적인 사람으로는 닭을 鳳(봉)이라 우겨서 ‘봉이’라는 별호를 얻은 봉이 김선달이 있다. 선달의 높임말은 ‘선다님’이다. 후대에 내려오면서 급제 여부와 상관이 없이 벼슬 하지 않는 성.. 화통의 이야기 2018.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