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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사단 대성산의 아버지와 어머니[2009년 06월 14일의 모습]

단양의 화통 2010. 3. 14. 10:59

 

 

대성산에서!

 

 

2009년 06월 14일

이 날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시고 그 옛날 신영섭[큰 아들] 근무하던 15사단

대성산 외의 지역으로 방문하는 날입니다.

 

제일 먼저 대성산 중대 정문 앞의 부대 표지판에서 LG-SV570[2G-Phone]

이동전화로

찍은 아버지 모습입니다.

 

제 이동전화[무전기]의 바탕화면 그림이기도!

 

 

 

 

 

다시 버스 에 타고 이동중에

 

15사단 예비역 모임의 전속 사진사

김 형순 전우님께서 계속 준비하시고 

 

또 장석홍 사무국장님께서 만들어 주신

아버지와 어머니........그리고 저 입니다.

 

 

 

 

 

 

 

대성산 내려와서 육단리 방면 움직이기 전에

버스에 먼저 오르고 계시는 엄마와 아버지의 모습입니다.

 

 

 

 

 

 

다리가 불편하시어 어머니는 대성산을

수피령 정상에서부터

상행과 하행 코스를 

K-100 Jeep를 이용하였답니다.

 

 

 

 

 

 

 

 

대성산 중대 내에서의 귀한 사진은

다 잘 갈무리하고

 

사우디 아리비아와 평가전 갖을 때

사용하였던 나이키 축구공

150개 전달하고서

 

모두 함께한 사진에서  우측의 승리 전우회 Cafe 깃발 사진이

보안에 위배되지 않을 것 같아!.....

 

 

 

 

 

 

점심을 우리가 갖고 간 도시락으로 맛있게

해결하고서.......

 

식당 문으로 나와  사단마크 아래서

다시한번 승리 전우회 깃발

머리 위로 치켜 들고서..........

 

가슴에는 전.후 행렬간에  통신 소통코자

갖고 갔던 VHF Rig. 목에 걸은 신 영섭의 모습!

 

 

 

 

 

 

대성산에서 다 내려 온 신영섭

 

육단리로 옮겨 가려고 수피령 정상에서

다시 버스에 오르기 전의 신 영섭 모습!

 

 

 

 

 

 

대성산 꼭대기의 대성산 중대에서 저 뒷편아래

수피령 방면으로 모시고서

 

군사 보안  위배되지 않게하여  또 한장[이것도  신 영섭의 이동전화 사진기]

우측 뒤의 흰 비석에 대성산이라고

씌여 있답니다.

 

 

이 날이 2009년 06월 14일 이었고

 

제대한지 30년되던 해의 6월이었답니다.

 

대성산은 추워도, 더워도 이상 없답니다.

 

2010년 03월 14일

 

의정부  집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