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관리공단 우이동
우이분소에서 진달래 능선으로[4]
때 ; 2015년 03월 15일 3월의 3주차 일요일.
곳 ; 국립공원 관리공단 우이동 우이분소에서
진달래 능선으로한 4.19 묘지
누가 ; 김귀남, 문경실, 꺽지, 최용선, 안난수, DS1QDX. 화통.......
그리고 몰라몰라.[도합 08명]
국립공원 북한산 둘레길이
2010년 08월 30일에
개통되었다고
그 알림 비석이 상기의 비석처럼!
잘 읽어 보시옵기를.....
4.19 학생의거에 우리 단양학교 선배님이신
지영헌 선배님께서도
참여하시곤 순국하시어
이 기념탑 뒷 자리에 잠들어 계십니다.
우리 단양 국민학교 56회
중학교 24회와
공고 20회 졸업생인
산을갈래 동패가
본 묘소를 참배하였읍니다.
저 사람은 김귀남 동패님의 모습이지요.
4.19 학생의거[혁명기념탑]이 정중에
자리잡고
좌, 우로 대리석 부조물이 자리 잡으며
그 뒷편의 좌측부터 당일 순직하신 분 부터
오른쪽으로 나중에 천수를 다 하시고 돌아가신 분들의
산소가 자꾸만 늘어나고 있더이다!
이 분이 우리 단양학교의 대 선배님 되시는
지영헌 선배님입니다.
충주 지씨 가문에 장남이었는데
그만 절손되시어
그 동생되시는
지영철 선배님께서 손을 이어가고 계신느 것으로 알고 있지요.
전에 제가 이곳에서 만나 뵈어서[지영철 선배님과 지영헌 선배님의 노모님]
뒷면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읍니다.
예전에는 단양 역앞에 선배님 기념[비석]탑이
자리 잡았다가
연탄 먼지에 지저분하여서인가 단양중,공고
강당 앞에 모셔두었던 것을 제가 기억한답니다.
그리곤 충주댐 수몰로 북하리로 이전하여
북하리 교정에 이전하였는데.......
지금은 단양 군청 뒤인 대성산에 잘 모셔두었읍니다.
우리 이렇게 북한산 국립공원 우이분소에서부터
진달래 능선을 거쳐 백련암 방향 내려와서
4.19 묘소까지 시산제를 겸한
3월 산행을 마쳤읍니다.
그럼 4월 산행은?
2015년 03월 16일.
의정부의 신곡 1동 신일1차 아파트 관리실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