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국립공원 관리공단 우이동 우이분소에서 진달래 능선으로[1]

단양의 화통 2015. 3. 16. 17:51

 

국립공원 관리공단 우이동

우이분소에서 진달래 능선으로[1]

 

때 ; 2015년 03월 15일 3월의 3주차 일요일.

곳 ; 국립공원 관리공단 우이동 우이분소에서

진달래 능선으로한 4.19 묘지

누가 ; 김귀남, 문경실, 꺽지, 최용선, 안난수, DS1QDX. 화통.......

그리고 몰라몰라.[도합 08명]

 

 

 

 

 

당일[2015.03.15]새벽 06;20분경에

 

몰라몰라님의 전달품[막걸리와 매실액 첨가품 PET 1병]과

달롱들은 양념장 1병, 묵사발 A Team & B Team 2개를 받아들고

 

화통네 집에 들어와서

 

 

 

 

 

 

살펴 보는

벌써 징조가?

 

거품[CO2 Gas]이 차기 시작합니다.

 

얼른 주방 싱크대로 갖고가서

Gas 배출 시작합니다.

 

 

 

 

 

 

저기 벗어 놓은 6K2FYL / 화통의 베낭은

막걸리 Bomb가 들어 있답니다.

 

만지면 폭발하는!

 

우이분소 앞에 모여든 우리 "산을 갈래" 동패들의 모습!

 

빨간 등을 보이신 최용선, 녹색 점퍼의 산을갈래 산행 대장님인 DS1QDX님.

손에 우리 산을갈래 동패들의 2015년 무사 산행기원 시산제를

준비하신 제물들고 계신 안난수.

 

나머지는 엑스트라입니다.

 

그러나 저 베낭에는

폭탄이!

 

히히히.

 

그럼 다른이는?

아래로!

 

 

 

 

 

 

녹색 베낭의 김귀남, 노란 웃도리의 문경실,

앞을 보여준 장촌말 꺽지

 

그 다음은 아까 그림에 등장했던

우리 산을갈래 동패들이지요.

 

 

 

 

 

 

우이분소 앞에서

좌~우로 정렬하는데

꺽지만 뒤에서!

 

그럼 화통은 앞의 베낭으로!

폭탄 들어있어  멀리 배치하였읍니다.

 

 

 

 

 

 

Explosive Material[폭발물]이라고

베낭 귀퉁이 자루에 표시된 저 막걸리 Bomb는

 

계속하여 CO2 Gas 생산하므로

다음부터는 몰라몰라님께 매실원액은

현장에서 배합하여야 겠다고

전해야겠읍니다[물론 전했지요]

 

위험물 취급 1급 자격 갖은 화통도 엄청 조심하며

Gas 배출 서서히 실행하여 무사히

잘 마시게 되었지요.

 

 

 

 

 

 

도선사 방향 약간 오르막 길 진행타가

좌측 울타리에 난 문을 따라 진입하여

 

진달래 능선 오르면 나타나는 五峰[오봉]의 위용!

 

모두 다!

"저길 우리가 다녀 왔어"...............로

이구동성 답변을!

 

그래서 희미한 날씨[황사]지만 하나 그렸읍니다.

 

 

 

 

 

 

첫번째 휴식 장소에서

 

뭐 정해놓고 빨리 진행하는 산행도 아니기에

언덕 올라서고 편평한 곳 나타나면

 

우린

 

"선두 잠시 휴식"

 

하고 외치어

휴식을 갖는 답니다.

 

안난수 동창님과 DS1QDX님......그리고 노란 옷의 주인공은?

 

 

 

 

 

 

바로 여기에 문경실 동패님과 빨간 옷의 최용선 동패님!

 

그리고 화통의 빨간 웃도리와 무전기 거치용 Ant. Mountain Pole.......

오른쪽에 사~~아~알짝!

 

 

 

 

 

 

그날은 종일 이 폭발물이 아주 말짱했읍니다.

왜냐고요?

 

위험물 면허 1급 소지자인 화통이 다루어서

이 무시무시한 Bomb가!

 

히히히.

 

 

 

 

2015년 03월 16일

 

의정부의 신곡 1동 신일1차 아파트 관리실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