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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산을갈래 동패의 족두리 봉 산행 2[2015년 01월 18일]

단양의 화통 2015. 1. 19. 10:27

2015년 산을갈래 동패의

족두리 봉 산행 2.

 

때 ; 2015년 01월 18일 매월 3주차 일요일.

누가 ; 삼각산 족두리봉 산행하는

산을갈래 동패들! 

 

 

 

 

족두리 봉 전경을

앞에 나뭇 가지로 가리우고

그 사이로 내다 보았읍니다.

 

봉우리 꼭대기에는 사람들

모습이 점점이!

 

또는 작대기 모양으로!

 

 

 

 

 

탕춘대 성곽 출입문을 통과한 뒤에

 

잠시 그 성곽을 따라

족두리봉 방향으로 걷고 있는

 

봉담 형님과 최용선 동창님!

그리고

 

반만 그려진 문경실 동창님 모습!

 

 

 

 

 

 

으~~잉!

셔터를 누르는 순간에

 

뭔가가 휘~~익 지나갔읍니다.

 

누군지는 여러분께서 알아 맞춰 보시옵기를.......

 

 

 

 

 

 

이제 아무 가리는 것 없는 곳에서 다시

그린 족두리 봉의 그림이지요.

 

우린 이제 저 봉우리 넘어

본 그림에서 우측 방향의

 

불광사 방향으로

하행길을 접어 들게 됩니다.

 

 

 

 

 

 

 

뭐니 뭐니 해도 밥은 먹어야겠기에

펼쳐 놓고 밥을 먹고 있읍니다.

 

보온 밥통오곡최용선 동창님 께서

김장 김치와 함께

그리고 김과 함께 올려서 싸 먹은 치즈의 맛은

거의

환상이었다고!

 

안난수 동창님의 김밥 봉지

문경실 동창님의 김밥 봉지[시커먼 봉지]

 

또 좌측의 그림에 있는  봉담 형님의 김밥과 고구마 튀김의 노란  봉지.

그리고 이쁜 아가씨들에게만 건네 준 고소한 두유 2봉지.

 

꺽지가 이 그림을 보고 그냥 있으려나?

히히히.

 

화통이 추진한 경북 영주산 가오리 무침

그리고

 

안난수 동창님께서 추진하신 막걸리!

 

 

 

 

 

가오리 무침을 김 한장 위에 치즈 조각과

김치를 얹어 싸서 먹으니

 

맛이란!

 

가히

짐작을!

 

 

 

 

 

가오리 무침을 거의 다 먹어 갈 무렵!

 

잘 먹고 나서 커피 봉지를 찢을 줄 몰라

헤메고 있을 때

 

문경실 동창님께

이렇게 찢으면 된다는데........

 

봉지를 살펴 보니 영어로 된

설명이!

 

다행히 영어를 읽을 줄은 알아서 읽어

이번에 커피를 타서 마셨읍니다.

 

 

 

 

 

 

이 세명이

 

그날[2015년 01월 18일]삼각산 족두리 봉

산행을 함께 한

 

우리 산을갈래 동패들

모습이지요.

 

이 그림은 다분히 연출한 그림이었읍니다.

3명이서 어떻게 하자며!

히히히.

 

다른 그림은 전혀 연출이 없었음을 첨언합니다.

 

 

 

 

 

 

앞에 소나무를 바짝 곁에 두고

저 멀리 족두리 봉 뒷면에서[불광사 방향 하행 길]

 

그렸읍니다.

 

 

 

 

 

 

더 당겨 그리니 이 모습입니다.

지금 현재는 2명의 산행자가 보이는데

 

누구 시력이 좋으신 분은

산행자가 더 있는지를 살펴 봐 주시옵소서!

 

 

 

 

 

 

삼각산 산행하며

족두리 봉 뒤로하여 불광사 방향 내려 올 때

발견한 괴이한  삼각 바위!

 

이래서 삼각산이라고 하였을까...........고 유추해 봅니다.

 

믿거나 말거나!

 

 

 

 

 

 

다리를 건너는 우리 산을갈래 동패들 모습

 

앞에 최용선 동패님

그 다음이 문경실 동패님

 

녹색 옷 입은 이는 건너 뛰

 

봉담 형님과 마지막인 안난수 동패님의 모습이지요.

 

 

불광사 방향 내려 가면서

다시 그려 본 우리 "산을갈래" 동패들 모습입니다.

 

그럼 화통은?

Photo -By............Over!

 

 

2015년 01월 19일

 

大寒 절기를 하루 앞두고!

눈 내려도 잘 도착한 송우리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