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의 소백산 천문대 가는 길몫의 눈 쌓임[눈길]
1976년도에 저기 멀리 보이는
국립 천문대 소백산 천체 관측소 를
겨울에 눈길로 오르 내릴 때
쌓인 눈은 5~7M 정도 가 되어서
길 표시를 위한 형형 색색의 리본들을
각각의 산행 팀마다 붙이고 지나가면
다음해 봄 되어 5월초가 되면
저 하늘 위의 나뭇 가지에
빨갛게 휘날리는 모습을 보게 되기도!
지금은 11월 초에 첫눈 내려서
살짝 눈 쌓이고
그 눈을 헤치고 4WD[6기통 Gasoline Engine Zeep]차량이
올라가고 난 뒤에 그림이지만
저렇게 파랗던 하늘이 다시 잿빛 하늘로
바뀐다 싶으면
그 차량은 잽싸게 하산해야지
머뭇 거리면 내년 05월 20경에
내리는 비에 얼음 다 녹고 씻겨 나가면 운행할 수 있읍니다.
화통의
참 옛날 이야기여서!
히히히.
2015년 01월 15일
Daum Cafe인 "우리산마을"
강원도 원주에서 운영되는
그림 복사하여
2015년 01월 18일
산을 갈래 동패들의 2015년 시산제를 그리며
경기. 포천 송우리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