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충북 단양의 소백산 천문대 가는 길몫의 눈쌓임[눈길]

단양의 화통 2015. 1. 15. 09:14

 

 

 

충북 단양의 소백산 천문대 가는 길몫의 눈 쌓임[눈길]

 

 

 

 

 

 

 

 

1976년도에 저기 멀리 보이는

국립 천문대 소백산 천체 관측소

겨울에 눈길로 오르 내릴

 

쌓인 눈은 5~7M 정도 가 되어서

길 표시를 위한 형형 색색의 리본들을

각각의 산행 팀마다 붙이고 지나가면

 

 다음해 봄 되어 5월초가 되면

저 하늘 위의 나뭇 가지에

빨갛게 휘날리는 모습을 보게 되기도!

 

지금은 11월 초에 첫눈 내려서

살짝 눈 쌓이고

 

그 눈을 헤치고 4WD[6기통 Gasoline Engine Zeep]차량이

올라가고 난 뒤에 그림이지만

 

저렇게 파랗던 하늘이 다시 잿빛 하늘로

바뀐다 싶으면

 

그 차량은 잽싸게 하산해야지

머뭇 거리면 내년 05월 20경에

내리는 비에 얼음 다 녹고 씻겨 나가면 운행할 수 있읍니다.

 

화통의

참 옛날 이야기여서!

 

히히히.

 

 

 

2015년 01월 15일

 

Daum Cafe인 "우리산마을"

강원도 원주에서 운영되는

그림 복사하여

 

2015년 01월 18일
산을 갈래 동패들의 2015년 시산제를 그리며

경기. 포천 송우리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