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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6일 삼각산 족두리봉, 사모바위, 문수사 방면 산행 9.

단양의 화통 2014. 11. 18. 15:50

 

 

 

삼각산 족두리봉, 사모바위,

문수봉 방면 산행 No. 9.

 

 

때 ; 2014년 11월 16일 화통이 입대한 날!

곳 ; 삼각산 산행[불광역 2번 출구에서 문수봉거쳐

구기터널 방향 산행.

누가 ; 꺽지, 문경실, 곽금자, 김영진, 김학근,

안난수, 김종섭, 이석희,  전재욱, 정병선, 화통[총11명]

 

 

 

 

 

 

개구리나 두꺼비인 양 웅크리고 있는 바위의 뒷 모양!

 

우리들이 1종을 취식하고 나서

다시 옮겨와서

 

DS1QDX / 전재욱 동창께서 맛난 요리 만드실 때!

 

 

 

 

 

 

또 어딘가를 그리는 도중에

그려진 저의 모습입니다.

 

해를 등지고 있어서!

 

그 아래에는 고리뜰 처녀였던

문경실 동창님께서 자릴 잡으시고.

 

 

 

 

 

 

수년간에 걸친 산행에 쓰고 다녔던 모자가

햇빛에 바래서

얼룩 무늬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매직 잉크로 써 넣은 6K2FYL의 글씨만 검게 보입니다.

화통의 모습만!

 

맹장도 없는 것이!

히히히.

 

 

 

 

 

 

 

제일 마지막으로

난 코스 통과하며 올라서는

 

6K2FYL / 단양의 화통 모습을

그려 주셨읍니다.

 

축구 골킾 출신의 김학근 동창님께서!

 

 

 

 

 

 

6학년 5반의 김종섭 동창님[왼쪽]

가운덴 화통[6학년 4반]

 

오른쪽은 6학년 1반의 DS1QDX / 전재욱 동창님의

얼굴을.....

 

그럼 Photo - By

딱근이는

 

6학년 2반.

 

 

 

 

 

 

무엇인가를 열심히 그리고 있읍니다.

 

화통이!

 

 

 

 

 

아까도 언급했던 코 흘리게 3놈!

 

지하철 근무하는 김종섭[2014년 12월 31일이 정년 퇴직일]

이미 먹고 노는 화통이 가운데

 

그리고 맛난 음식 만들어 주시는 조리, 요리의 대가

DS1QDX / 전재욱 동창.

 

"야들이 전부 다 단양 아래요!"

 

 

 

 

 

 

좌측 허리 밑에는 동생인 경섭이

제 큰형인 저에게 선물하여 준

물통 싸게!

 

다 헤져가고 곧 밑 바탕이 거덜나게 생긴 것이지만

 

전히

베낭 끈에 매달고 이산 저산 잘 돌아 다닙니다.

 

또 무엇인가를 그리고 있는 중이지요!

 

 

 

 

 

이번에는 뒷뜰 아들만!

화통과 흥섭이

 

그리고 Photo - By 딱근이

 

연출가의 지시데로 우린 손을 쳐들었읍니다.

 

안하면 다음 작품에 출연 안 시켜 줄까봐!

 

 

 

 

 

 

 

가까이서 본 단양 아들!

 

학근이, 난수, 영진이 석희, 종섭이, 재욱이!

 

그럼 화통은?

 

여기!

 

그리느라!

 

 

 

 

 

 

소나무 가지를 휘어 잡고 오르는

화통이나

 

다른 사람도 전부 다 이 모양이더이다!

 

소나무 가지는 만져서 닳고 닳아

반들 반들하고.

 

 

 

 

 

저 멀리 노적봉을

뒤로 한

 

단양 아들들!

 

 

 

 

 

 

여기 그림에는 딱근이만 빠졌읍니다.

딱근이는?

 

Photo - By............Over.

 

덕분에 화통이 노출되는 영광을!

히히히.

 

 

 

 

 

 

바로 야가 화통을 그려 준 딱근이

김학근 동창이지요!

 

의료 계통에 근무하는 동창이 2명인 것으로 생각하는데

하나는 약사인 문경실 동창님

그리고 임상 병리사인 이 딱근이......

 

오늘 딱근이 덕에 제가 그려지는 영광을

 

고맙읍니다.

 

"김학근 동창님!"

 

 

 

2014년 11월 18일

 

겨울날  입동이 지난 이래째의

따스한 날에

 

 

김학근 동창님께서 그려주어

산을갈래 Cafe에 올려 준 그림을 재 편집하고서


의정부 집으로 나갈 준비하는

송우리의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