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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우이암의 산행 No. 3[2014.10.22]

단양의 화통 2014. 10. 24. 12:30

 

도봉산 우이암의 산행 No. 3.

 

 

때 ; 2014년 10월 22일 수요일.

곳 ; 도봉산 우이암 방면

오봉과 자운봉을 그리러.

누가 ; 김종섭 동창님 내외와

6K2FYL / 단양의 화통.....도합 3명.

 

 

 

 

 

오늘은 김종섭 동창님의 마누하님 덕에

둘이서 그림 하나 그렸읍니다.

 

오봉을 등에 지고서!

 

 

 

 

 

 

저 지팡이 끝에는 잠자리 처럼 보이는

 

잠자리 아닙니다.

 

 

 

 

 

 

아스라히 어둠이 몰려 오지요?

 

도봉의 자운봉으로!

 

 

 

 

 

 

한번  당겨 보았읍니다.

 

여전히 어둠이!

이토록 우리 3명은

 

도봉에서

내려 오지 않고

놀았읍니다!

 

히히히.

 

도봉에서!

 

 

 

 

 

 

한참 내려와서

다시 그려보니 파르라니

도봉산 봉우리의 자태가!

 

어둠은 몰려 오고 있는데!

 

 

 

 

 

 

또 해가 비추어

다시 그렸읍니다.

 

 

이젠 구름도 둥실 떠가는

도봉을!

 

 

 

 

여기 오봉까지!

 

그럼 그 시간에도

오봉의 높이에서?

 

놀았냐고 물으시겠지요?

 

그랬답니다.

 

우리 3명이서!

 

 

 

 

 

이제 5봉을 더 당겨 그리면서

내려 가겠읍니다.

 

의정부 방향 집으로!

 

 

 

 

 

 

이 내려가는 산객

2명은?

 

둘 다 "충북 단양

사람이래요!"

 

 

 

 

 

또 여기서는 남남처럼!

히히히.

 

다정하게 보이도록 그려야 하는데.............

싶게!

 

앞 서거니 뒷 서거니

하며 내려갑니다.

 

두 내외분께서!

2014년 10월 24일

UN-Day에

 

의정부 집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