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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우이암의 산행 No. 2[2014.10.22]

단양의 화통 2014. 10. 24. 12:27

도봉산 우이암의 산행 No. 2.

 

 

때 ; 2014년 10월 22일 수요일.

곳 ; 도봉산 우이암 방면

오봉과 자운봉을 그리러.

누가 ; 김종섭 동창님 내외와

6K2FYL / 단양의 화통.....도합 3명.

 

 

 

 

 

해가 났지요?

도봉의 자운봉 방면으로!

 

이번에는 단풍잎 사이로

그렸읍니다.

 

 

 

 

 

 

우리가 걷는 발길 닿는 이곳에

아름다움 전하는

빨강이 있어!

 

 

 

 

 

다정한 모습 지어보라고

청하여서

 

이번에는 이 모습을 그렸읍니다.

 

엄청 다정하지요?

 

어떠한가요?

 

 

 

 

 

 

재미있지요?

 

이 둘의 부부모습이나

화통의 모습이나!

 

 

늘 가까이 할 수 있는 동패라서

허물없이 지내고 있는데

 

이 친구 먼저 단양 내려가면!

어쩌나?

화통은!

 

 

 

 

 

백색을 보여주는 자운봉 방향을

이번에도

다시 하나 그렸읍니다.

 

점점 해는 넘어 가고 있는데!

 

도봉산의 우이암 방향 산행 나가면서!

 

 

 

 

 

 

또 밀어 당겼다가 놓았다를 반복하다가

다시 그린 자운봉 방향의 그림!

 

오늘은 잘 그려 가는지?

 

 

 

 

 

 

이~~크!

 

이번에는 5봉이구나!

 

일본 말로 오봉은

우리 말로 쟁반봉이라 해야 하나?

 

하며 갔더니 오봉이 일본말이래요?

하며 묻는 사람이 있어

 

 "아니오! 아니랍니다"

 

극구!

변명을 하였읍니다.

 

 

봉우리가 5개여서

"五峰"입니다.

 

여러분!

 

 

 

 

 

 

다시 자운봉을 또 쳐다보니

칼바위 능선까지!

 

아름다운 자태 뽑냅니다.

 

 

 

 

 

 

오늘 정말 다정한 모습 여러차례........

 

오봉과 자운봉을 바라다 보는

전망대에서

 

보여 주십니다.

 

김종섭 동창님 내외분께서!

 

 

 

 

 

 

이번에는 오봉을 바라다 보는 쪽으로!

이 두 내외께서

연출에 응해 주셨지요

 

그리고

 

우린 요기에서

발길 돌려서

내려 섰읍니다.

 

이 때가 벌써

오후 4시를 가까이 하고 있을 즈음이어서!

 

2014년 10월 24일

UN-Day에

 

의정부 집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