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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9일 수락산 산행 No. 5.

단양의 화통 2014. 10. 20. 09:34

 

 

"산을갈래" 동패들의

10월 산행지

수락산 산행 No. 5.

 

 

때 ; 2014년 10월19일 10월 3주차 일요일.

곳 ; 수락산.

누가 ; 곽금자, 문경실, 최용선, 김귀남, 꺽지,

김영진, 전재욱, 안난수, 몰라몰라는 회비만 납부

과천 형님 & 화통 도합 10명. 

 

 

 

 

 

그 큰바위 곁으로

다 들어 갔읍니다.

 

우리  "산을갈래 동패"들이

 

 

 

 

 

노랑색의 입 간판을 주시하시면서

산행하시면 

 

나중에

 

여러분의 생명 구조를 돕는데

요긴하게 쓰일 것입니다.

 

 

 

 

 

 

 

 

지금까지 몇 시간을 걸었고

휴식 시간은 몇 시간이었고

Cal. 소모는 몇 Cal.소모되었다고

설명 하시는 우리의 김영진 동창님 모습!

 

으~~잉!

 

꺽지 뒤에

과천형님 모습이!

 

 

 

 

 

이 때에

다시 들리는 청아한 오카리나 소리에

우린 모두 다!

 

바로 곁의 문경실 동창님은?

고개돌리시어 

.

.

.

 

오늘 산행에

힘들었던 시간을 되 뇌이며

 

종일 걸음으로 지친 우리를

청량감이 돌게 만들어 주신

 

김귀남 동창님의 연주 소리를

접하였읍니다.

 

다음 산행은 11월인데

 

그날도 이 오카리나 말고 정말 멋들어진 악기인

플류~웃의 연주를 접하게 되리라는

기대감으로!

 

 

이곳에 장진상 동창이 함께 하던가

조남현 동창이 함께 하면

아마 지금도 미성이면 노랫 소리

듣게 될텐데..........

 

하는 아쉬움으로

 

지금도 들리는데요.........그 오카리나 소리는

 

 

 

노랑이 보여서

여기에 하나 그려봅니다.

 

으잉!

왼쪽의 노란 베낭 짊어진

저 과객은?

 

누구이신가!

 

 

 

 

 

잔치국수 드시고 싶은 사람!

호출과 동시에 번쩍 드신

 

과천 형님의 오른 손!

 

과천형님은 면 종류는 아무 때나!

 

수락산행 마치고 난 우리가

 

오늘

뒷풀이 하는 장소의

모습이지요.

 

 

 

 

 

 

으~~잉!

벌써 국수는 다 먹고?

 

아니지요.

 

국수는 새로이 삶느라

아궁이에 불 지폈고

 

먼저 나온 막걸리와 안주!

 

저 안주가 뭐였더라!

 

입속을 아주 잘 미끄러지게

그리고

고소함 더하는 맛에 이끌려

 

과천 형님께서도

오늘은 막걸리 3잔을 하셨읍니다.

 

 

 

그럼!

11월 산행지는!

 

우리 "산을갈래" 동패들의 11월 산행은

11월의 3주차 일요일인 11월 16일

 

전철[지하철]3호선 역인 불광역

2번 출구 나와서 10;30 출발하는

삼각산[북한산]사모바위, 승가사 방향

산행하는 날로 정했읍니다.

 

 

2014년 10월 20일

 

의정부 집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