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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9일 수락산 산행 No. 4.

단양의 화통 2014. 10. 20. 09:30

 

 

"산을갈래" 동패들의

10월 산행지

수락산 산행 No. 4.

 

 

때 ; 2014년 10월19일 10월 3주차 일요일.

곳 ; 수락산.

누가 ; 곽금자, 문경실, 최용선, 김귀남, 꺽지,

김영진, 전재욱, 안난수, 몰라몰라는 회비만 납부

과천 형님 & 화통 도합 10명. 

 

 

 

 

 

잘 먹고 있읍니다.

늦어도 꽤나 늦은 점심을!

 

우측의 이들은 우리와는 모르는 사이입니다.

 

안나수 동창님이 손으로

가르키는 곳은

 

비어 있는 곳으로

있다가

 

6K2GHT & FYL 둘이가 앉을 자리이지요.

 

 

 

 

 

 

여전히 잘 먹고 있는데

아직도

저 아래 골짜기의

 

6K2GHT. O.M께선

이곳 찾느라

온통 헤집고 다니고 계셨을 것으로!

 

우린 잘 먹고 있는데!

히히히.

 

 

 

 

다 먹어 가지요?

 

이때 도착하는 과천 형님 마중차

서울 대공원에서

처음 만났던 김영진 동창님은

 

과천 형님 맞으러

먼저 가 있다가  과천형님 맞아 함께 내려 왔지만

 

그 이후는 제가 밥 먹느라

그림 그리지 않아서

 

먹는 그림은 없읍니다.

 

여기에!

 

 

 

 

 

이제 우리는 다시 내려 가는 길을

가면서

 

여기 "뒤 돌아다 봐!"

하여

 

하나 그렸지요!

 

빨강이 곁에 있기에.

 

 

 

 

 

 

꺽지가 그리기에

나도  그 뒤에서!

히히히.

 

빨강 하나를 더해 봅니다.

 

 

 

 

 

 

이번에는 영진이가 그리기에

또 하나를 덩달아

 

그렸읍니다.

 

산길 곁에 빨강을!

 

 

 

 

 

 

 

우린 이 바위 넘어에서

앉아 밥 먹으며

저 아래를 헤메었을

 

6K2GHT. O.M[과천형님]기다렸읍니다.

 

그래서 그 아쉬움을 여기 이 그림으로

대신하였읍니다.

 

 

 

 

 

 

이 바위덩이가

이 아래로 굴러 오면

 

지나가는 산행객들 위험해 지므로

그를 방지키 위해

작대기 하나로 바쳐 두어놓고 내려 왔읍니다.

 

 

 

내 나중에 찾을 때 까지

잘 버텨 주려나!

 

 

 

 

 

오른쪽에 바위가 집채만한 바위인데

관공서에서 소개시키기 전에는

누군가가 살았던지 그 삶의 흔적이 있는 바위인데

 

우리가 잠시 쉬고자 내려서는 모습이지요.

 

 

 

 

 

하나,   둘,  셋,  넷 , 다섯!

 

여자 동창님들의 지쳐 가는 듯한 모습이?

히히히.

 

아뭏든 점점 더 가까이 다가 가고 있읍니다.

저 큰 바위 곁으로

 

 "산을갈래 동패"

10명이!

 

 

2014년 10월 20일

 

의정부 집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