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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9일 수락산 산행 No. 2.

단양의 화통 2014. 10. 20. 09:24

 

 

"산을갈래" 동패들의

10월 산행지

수락산 산행 No. 2.

 

때 ; 2014년 10월19일 10월 3주차 일요일.

곳 ; 수락산.

누가 ; 곽금자, 문경실, 최용선, 김귀남, 꺽지,

김영진, 전재욱, 안난수, 몰라몰라는 회비만 납부

과천 형님 & 화통 도합 10명. 

 

 

 

 

가 누구를 그리는 것인지?

 

꺽지가 우리를 그리고 계신

제가 먼저!

 

히히히.

 

아직!

수락의 빨강이 안보이지요?

 

 

 

 

등을 보인는 분은

우리  "산을갈래 동패" 는 아니고

앞을보는 두 사람만!

우리  "산을갈래 동패"

 

 

 

 

야들 세명이

우리 "산을갈래 동패"이래요!

 

 

 

 

 

실은 이 그림은

상당히 위험에 처했때의

 

문경실 동창님의 모습인데

 

인명 구조 요원인

화통이 보았을 때

 

다행스럽게

 

이 문경실 동창님께서

Fe-Wire Rope

아주 잘 잡고 계셔서

 

아무 이상 없었읍니다.

 

꺽지와 난수는 꽤나 놀랐을텐데.......

 

 

 

 

 

 

우리 모두는

 "산을갈래 동패"

김귀남 동창님의

오카리나 연주에 귀 귀울이고 있을 때

 

지나가던 여러 산객들도!

 

김귀남 동창님의

오카리나 소리 듣기에 몰입하신 그림입니다.

 

목걸이 인줄 알았는

 

그리도 작은 악기인

오카리나에서

청아한 소리가 날 줄이야!

 

수락산행에

지나 가시던 사람들은

당연히 그 연주

 

귀를 귀우려 주시고...........

 

 

 

 

 

 

산길이 암릉 위를

기어 가기도 하고

걷기도 하고

 

내려 서기를 반복하며

수락정봉[637고지]을 향해

 

묵묵히 걷는 우리

산을갈래 동패들의 뒷 모습!

 

응댕이, 궁댕이, 방댕이.......

이 세개 중에 택하라 한다면?

히히히......

 

모두 다 한번 웃고 가시라고!

 

응 ; 응할 응

궁 ; 궁할 궁

방 ; 꽃다울 방

입니다.

 

 

 

 

자체 모자이크 되어서 앉은 후에도 자꾸만

손으로

뒷걸음치며 접근하던 저 못난 이!

 

수락산 1번 출구 앞에서부터

산행길 나선

우리 9명의 나란히 서 있을 즈음 모습입니다!

 

산 봉우리마다 능선마다

처처에 산 사람들

 

 

 

 

 

Sise별로!

좌측부터 우측으로 가며 저절로 작아집니다.

 "산을갈래 동패"

복면 강도는 여기선 아주 눈을 감았읍니다.

 

 

제가

 

하나, 두~우을, 셋을

사용 안 하여서!

 

히히히.

 

 

 

 

이 복면 강도는

저 바위 곁에

 

누워 있나요?

앉아 있나요?

 

그럼 앉아 계시는 분은?

히히히.

 

 

 

 

바닷가 부두에 내려서면

Boat & Yacht를

계류키 위해 마련된 것처럼

 

산객들을 계류 시킬 수 있는 곳이어서

 

선점하신 곽금자 동창님께서

한장 그렸읍니다. 

 

그 앞에 여인은 우리완 관련 없음을 공시합니다.

 

 

2014년 10월 20일

 

의정부 집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