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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9일 수락산 산행 No. 1.

단양의 화통 2014. 10. 20. 09:21

 

"산을갈래" 동패들의 10월

산행지

수락산 산행 No. 1

 

때 ; 2014년 10월19일 10월 3주차 일요일.

곳 ; 수락산.

누가 ; 곽금자, 문경실, 최용선, 김귀남, 꺽지,

김영진, 전재욱, 안난수, 몰라몰라는 회비만 납부

과천 형님 & 화통 도합 10명. 

 

 

 

 

 

수락산 발길 떼어 놓은

우리  "산을갈래 동패" 10명의 모습입니다.

 

그럼 1명은 당고개 역에서

수락정봉을 향해

 올라 오셨을 과천 형님과

Photo By 화통......

 

그리고 집결지인 수락산 전철역까지 와서

얼굴 뵈이고 회비 \10,000원 지불하고

 

결혼식장으로 출발 하신 몰라몰라 님까지 합하면

11명이 됩니다.

 

 

 

 

앉아 있고 서 있던 9명이

이제 다시 오르막길 오르기 시작하는데

 

1명이 안 뵈이지요?

DS1QDX/전재욱 동창님만!

 

 

선두에서

이 길로 갈까?

저 길로 갈까?

 

주파수 516에서 확인 하시며 길라잡이를 하시느라

이 그림에는 빠졌읍니다.

 

 

 

 

 

김귀남 동창님께서

베낭 속에서 반출한 두유를

하나씩 받아들고

다시 걷기 시작하고

 

그런데도

아직 베낭을 추수리고 계시는 김귀남 동창님 모습

 

물론 화통에게도 저 두유가 한개 전달되었읍니다.

 

잘 마셨지요.

 

 

 

 

삶아 갖고 온 고구마를 꺼내 놓은

동창님은 누구였더라!

 

참으로 맛난 고구마여서 바로 출처를 밝히면

아니 될 것 같아!

 

여기서는 밝히지 않을 것이니

답글로 표기하여 주시옵기를.........

 

 

아주 맛있게 드시며

기력 보충하시고 계시는

 

우리 "산을갈래 동패"들의 모습이지요

 

 

 

 

 

하하!......

호호!

 

웃음기 떨어질 수 없을 지경의

우리  "산을갈래 동패" 산행길은

신나고 즐거워서

 

해가는 줄도 모르고

 

거리, 시간 병산제여서

거리와 시간을 측정하며

Cal. 소모량 점검하고 계시는

 

김영진 동창님께서는

계속 그 데이터를 알려 주셨읍니다.

 

 

 

 

 

 

길 가의 풀 숲과

한적한 곳 가리지 않고

앉아 쉬며

웃고 떠들고........

 

선두 그 자리에서 휴식처 확보 요함의 의미로

 

제자리!

 

무전 교신에  "산을갈래 동패"  총원 9명다 모였는데

그럼!

화통은?

 

Photo By  Over!

 

 

 

 

수락산 1번출구 나와서

의정부 방면 도로로 잠시 걷다가

 

산객들이 우르르 들어서는 오른쪽 도로 들어서

좁아진 길 긑 부근에서  좌측길 접어들어

능선을 타고 오르는  "산을갈래 동패" 수락산 산행길!

 

고압 전기 철탑이 있는

능선을 따라 수락산 산행 나섭니다..........

 

숱하게 외치며

516 교신하였는데

 

과천형님께서는 

고압 철탑이 무수히 많은데

 

하필이면 골짜기로 내려서서

 

우리들 발길과는 엇갈려서

여지껏

등장을 못하십니다.

 

이곳도 조망이 좋은 곳이어 산객들이

전부 모여 쉴 수 있는 오붓한 자리랍니다.

 

우리  "산을갈래 동패"

기서!

 

 

 

 

 

문제는 여기서!

 

복면 강도가 저 아래에서 은행을 강탈하여

수락산으로 도주하여 뒤 쫓아 오셨다

아저씨로 부터

 

불심검문을 당하였다는 불미스런 일이!

히히히.

 

본 그림에서 누군지 아시겠지요?

 

 

 

 

 

 

자들 둘이서 무슨 말을 하는지는 몰라도

 

우리  "산을갈래 동패" 들의

수락산 산길은

재미있게 떠들며 웃고

쉬며 계속됩니다.

 

쭈~~우~욱!

 

벌써 몇차례의 산행길인지?

 

 

 

 

가까이에서도 그리고

멀리서도 그리며

 

저 넘어 수락산 당고개 방향의 봉우리도 그리며

쉬던 걸음 다시 뗄려고

일어나고 있읍니다.

 

수락 정봉[637고지]

향하여

 

 

우리 "산을갈래" 동패들의 11월 산행은

11월의 3주차 일요일인 11월 16일

 

전철[지하철]3호선 역인 불광역

2번 출구 나와서 10;30 출발

삼각산[북한산]사모바위, 승가사 방향

산행하는 날로 정했읍니다.

 

으잉!

이날은 안난수, 김종섭, 황태선이가 입대하기 3일 전 날입니다.

 

그럼 전재욱은

먼저 입대하였을까요?

 

그러나

화통은

그 후 1년하고 3일이 모자란 이날 입대하였읍니다.

[맞는가?]

 

안난수 동창님도 돌팔이 주특기였다는데!

 

 

 

2014년 10월 20일

 

의정부 집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