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보개산 지장봉 2

단양의 화통 2014. 10. 7. 09:46

 

보개산 지장봉 2

 

 때 ; 2014년 10월03일 개천절에

곳 ; 포천 관인면 중리 저수지의 보개산 지장봉

누가 ; 6K2GHT & 6K2FYL 단 둘이서

 

 

 

 

점점 빨개짐이 더해가는

보개산 지장봉 가는 길 몫의 우리 산하

 

점점이 붉음이 더해 가기에

하나 하나 그려 보았읍니다.

 

 

 

 

 

이 꽃들은

물 웅덩이나 수로 곁에 잘 피어 나던 꽃으로 여겨지는데

 

산으로 올라 가는 길 몫의 길가 풀 숲에서도 보았기

여기 그려 보았읍니다.

 

누군가가 이 그림을 보시고

아!

내가 찾던 꽃이다 할 수 있을까봐!

히히히.

 

 

 

 

우리 둘이서

끼니를 해결 하는 모습!

 

1종은 김밥캔 맥주, , 누룽지 바짝 말린 것

그리고 금문교에서 갖고 오신

대만산 고량주 반홉!

 

정말 싸아~한 맛이란

 

맛본 저만!.........알겠지요?

 

히히히.

 

 

 

 

아~~하!

햄 통이 하나 빠졌군요

 

고량주 반홉을 나누어 마신다는 것이 우습지만

하여간에 보개산 지장봉 에서 맛 볼때

저 햄통이 비워졌읍니다.

 

 

 

 

우리 둘이서 아침 1종을 취식 할 때

저의 발 곁에 나 뒹구는 담쟁이 덩굴의

 

빨간 단풍잎 하나를

그려 봤읍니다.

 

저의 오른쪽 발과 함께!

 

 

 

 

포천 관인중리 저수지

상부에 도달하면

주차장이 아주 너르게 거소합니다.

 

그곳에 차를 세우고 물과 계곡을 따라 오르면

마지막 닿는 곳이

이 고개 정상이며

관인봉과 지장산 방향 나가는 분기점

고갯마루 정상에서 휴식 취하는 우리 둘의 모습입니다.

 

그럼 화통은 Photo-By Over.

 

 

 

 

 그 지장산 방향 들어서며

빨강이  점점 더 보여서

그리기 시작하였읍니다.

 

원색은 아니어도

 

 

 

 

아까의 그 고개보다는

조금더 올라 선 길이지요?

 

이 팻말은 여러분께서 위험에 처하여

긴급 구조 신호 보낼 때

아주 요긴하게 써 먹을 수 있으므로 잘 기억하여 놓으시면

좋을 것입니다.

 

저 베낭은 단양의 화통 / 6K2FYL 의 베낭이지요.

 

 

 

 

아주 얕으막한 단풍 나무가 단풍을 물 들이고 있어서

그 아쉬움을 여기에!

 

 

 

또 간간히 키가 큰 단풍 나무도 있더이다!

 

점점 빨갛게 그려 가고 있는 단풍나무가!

 

쉬엄쉬엄 오르는 포천 관인의 중리 저수지 곁의

보개산 지장봉  산행길에!

2014년 10월 03일

보개산 지장봉을 산행 마치고서

의정부 집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