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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도우와 치즈의 궁합!

단양의 화통 2014. 10. 2. 09:26

 

 

감자 도우와 치즈의 궁합인

두무골 댁 피자!

 

 

때 ; 2014년 09월 28일 일요일

곳 ; 화통의 집에서

누가 ; 두무골 댁과 화통

무엇을? ; 아래 그림을 보시오!

 

 

 

 

 

충북 단양 본가에 올 추석에 내려가서

충북 단양산의 감자를

단양에 계신 어른께

얻어와서

 

두무골 댁이 껍질까고 칼로 채 썰듯 썰어 만든

감자 도우와

 

색색깔의 피망과

토마토 쏘스의 빨간색을

보태니

 

이러한 감자 도우의 치즈 피자가 완성되었읍니다.

 

 

 

 

 

그런데 화통의 이동 전화기는 왜 저기에?

 

틀림없는 화통네 집의 내부라는

알리바이를 고집코자 곁에두고 그려 봤읍니다.

 

 

그 곁의 빈 접시 2개는?

 

두무골 댁이 두무골뒷뜰로 시집올 때

혼수로 하여 갖고 온

Han Kook 도자기입니다.

 

 

 

 

 

 

비싼 것이여?

하니

 

답이

이젠 단답형으로

 

"응" 도 아니고 "어~엉!"

 

아뭏든 이상한 대답입니다.

 

곧! 땅골로 갈 나이가 되다보니!

히히히.

 

저 빈 접시에 감자 피자를 가위로 오려서

올려 놓고

 

두무골 댁과 둘이서 맛 있게 먹었지요!

 

 

 

 

봐요!

맞지요?

 

그런데 곁에 R-OH는 없지요?

접시위에 감자 피자는 있어도

 

저 곁의 머그 잔 같은 것의 붉은 색깔의 물은?

두무골 댁이 저의 집 온 식구들을 위해

음용수를 갖은 약재 넣어 닳여서 만들어 놓은 물입니다.

 

으~~잉!

화통의 2G-Phone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두무골 댁의 4G-Phone만 외쪽에 가지런히!

 

아직 저에

2G-Phone의 번호가 2대 있읍니다.

 

011 - 271 - 9467 번은 아버지께서

단양에서 쓰고 계시고

011 - 351 - 9467 번은 271국 보다는

번호가 후번이어

제가 지금도 사용하고 있읍니다.

 

꼭대기나 저 멀리 바닷가를 나가서도

신호  세기가 늘 Best Condition인

[안테나 그림이 최고인]

SK Tel.을 사용하는

번호입니다.

 

그럼 저 감자 도우와 치즈의 궁합으로 탄생한

 

피자의 맛은?

 

한번 먹어봐서

잘 모르겠는데요!

 

나중에 또 다시 보여 드리리다!

 

 

 

2014년 10월 02일

 

의정부 집에서 오늘[2014년 10월 01일]부터
먹고 노는 화통이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