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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갈래 동패들의 9월 산행[도봉산 우이암 산행 No. 3]

단양의 화통 2014. 9. 24. 21:22

"산을갈래" 동패들의 9월 산행지

도봉산  우이암 산행 No. 3

 

때 ; 2014년 09월21일 9월 3주차 일요일

곳 ; 도봉산 우이암

누가 ; 곽금자, 문경실, 최용선, 김영진, 김학근,

전재욱, 안난수, 이석희, 신영섭, 황태선[몰라몰라]

포함 10명 

 

나중의 뒷풀이 장소에 오돼지와 최명숙 동참

 

 

 

 

 

나[6K2FYL 단양의 화통] 떨어지는 것은 관계없고

저들의 얼굴만 잘 그려 달랍니다.

 

그러면서 각기 제 자리 찾는 분주한 모습!

 

김영진 동창님의 얼굴만 안 보입니다.

어디가 계셨는지?

 

물론

6K2FYL은 Photo-By Over!

 

 

 

 

여기도 없지요?

김영진 동창님의

얼굴은!

 

실은

제가 서 있는 곳의 뒷편에 가서

 

우리의 자릴 잡으시느라!

 

출연을 못하셨읍니다.

아쉽게시리

 

 

 

 

좌측 손으로 자체 모자이크 처리하신 이 학생!

 

저의 블로그에는 가끔 이렇

등장하시는 분들이 간간이 발생합니다.

 

 

바쁘게 우리가 자릴 잡으니

미처 빼지 못한 방이어서

 

그렇게 되었으니

혹여나 본 그림 보시고 노여워는 마시옵기를!

 

 

 

 

딴청 피우시는 DS1QDX님만 좌측 뒷 통수가!

 

그런데

문경실 동창님

아랫 배가?

 

아직도 더 열심히

산행 하셔야만 되겠읍니다.

 

제가 100Kg 넘었을 때 모습처럼!

이러면 Y.L,님들에 대한 실례인가요?

 

 

그럼 그 뒤의 이석희 동창님

아랫 배는!

 

 

 

 

나작 나작 걸을 수 있는 구간에서는?

여유로움도 느끼면서!

 

이런 오묘한 산행지는 아마도 서울 근동에는

여기 뿐일 것으로!

 

 

 

 

또 그 다음 산객은?

 

아뭏든 저 건너편의

김영진 동창님께서

마련한

본방을 향해 우리는

점점 다가 가고 있었읍니다.

 

 

 

 

마지막 산객의 모습!

 

그 다음 장소는

암릉 사이의

백금녀 동굴이지요

 

더 굵은 사람은 빠져 나갈 수 없는!

 

 

 

 

이직 물 들지 못한 단풍나무 사이로

김학근 동창님의 얼굴과

곽금자 동창

문경실 동창

그리고 마지막의 안난수 동창님의 모습을

연출하였읍니다.

 

백금녀 동굴 앞에서!

 

 

 

 

우리의 본 방을

제일 먼저 자리 잡게 만들어 주신

김영진 동창님의 주선으로

 

레드 카펫을 펼치시는 모습!

 

이제 베낭 속의 1종들을 꺼낼 준비합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Fuel이 없었다는 사실!

DS1QDX. O.M께서 갖고 오신 닭찜을 덥히지 못하였으나

 

역시 우리 산을갈래 동패들의 음식은

주방장 면허를 갖고 계시는

 

DS1QDX. O.M님 손 끝에서 나오는 것인데!~

 

아뭏든 모두들 맛나게 드실 것입니다.

닭고기 찜한 것을 덮히지는 못해도!

 

2014년 09월 24일

 

의정부 집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