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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갈래 동패들의 9월 산행[도봉산 우이암 산행 No. 2]

단양의 화통 2014. 9. 24. 21:19

 

"산을갈래" 동패들의 9월 산행지

도봉산  우이암 산행 No. 2

 

때 ; 2014년 09월21일 9월 3주차 일요일

곳 ; 도봉산 우이암

누가 ; 곽금자, 문경실, 최용선, 김영진, 김학근,

전재욱, 안난수, 이석희, 신영섭, 황태선[몰라몰라]

포함 10명 

 

나중의 뒷풀이 장소에 오돼지와 최명숙 동참

 

 

 

 

 

험하게 들어난

소나무 뿌리와 그 위를 오르는 최용선 동창님!

 

우측 엉덩이 몰라몰라 동창님의 저 노란 주머니 속에는

그날 잊어 먹어서 다시 찾느라 늦어진 M.P이 잘 들어 있으려는지?

 

 

 

 

충북 단양 촌 아들이어서

이런 길은

잘 타고 오릅니다.

히히히.

 

뭐 그저 식은 죽 먹기 보다도

쉽다는 표정으로!

 

어찌 알았느냐고요?

 

뒤만 보고서?

 

그것은 우리 모두는

충북 단양에서 12년 여를 학교 다니며

갈고 닦은 체력이어서랍니다.

 

 

 

 

먼저 올르는 사람은

이런 기회가 적답니다.

 

지난 번에 다녀 온

오봉[쟁반봉]과 신선봉과 자운봉이 그려진 전망대 앞에서

그려진 이들은?

 

좌측부터 안난수, 김학근, 전재욱[DS1QDX]

최용선, 몰라몰라, 문경실

동창님들의 모습!

 

어두운 장소라서 그림이 어두웠읍니다.

 

 

 

 

역시 웃는 모습이?

히히히.

 

일부러 웃게 만들어 다시 그렸읍니다.

어때요?

앞의 그림과 나중 그림의 모습이!

 

 

 

 

 

뒤 늦게 합류한 김영진 동창님의

얼굴도 다시 그리고

 

플레쉬까지 터 트리며

그린 그림이?

 

 

 

 

저기 저!

봉우리가 우리가 오뉴월에 다녀 온

오봉과 여성봉!

 

그리고 자운봉과 포대능선 방향이지?

하시는

문경실 동창님!

 

실은 문경실 동창님은

이쪽 방향 산행은

 

처음이랍니다.

 

 

 

 

 

그 뒷편에서

자운봉과 포대능선 방향을 그렸읍니다.

 

김영진 동창님과 김학근 동창

얼굴 사이로!

 

그럼 제일 앞은?

 

최용선 동창님 뒷 모습이지요!

 

 

 

 

 

 

일부러 능선을 그려 보았읍니다.

 

우이암 방향에서 도봉산 포대능선 방향의

모습을!

 

방 빼달라는 성화에 바로 방 빼주는 일도!

히히히..

전망대에서의 "산을갈래" 들 뒷 모습!

 

 

 

 

자!

그럼 이 꽃은?

구절초 같기도 하고

 

문제는 그 곁에 잎사귀가 5개인

작물이 즐비한데

 

그럼 人蔘?

 

 

 

 

이렇게 보니 인삼은 아니지요?

 

왜냐면 나뭇 가지가 있으니!

 

꽃은 더 보기좋고!

 

아뭏든 우리 산을 갈래 동패들은

우이암 바로 밑의 계단에서

헉헉 거리며

계단을 올랐다는 사실!

히히히.

 

2014년 09월 24일

 

의정부 집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