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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악산 계곡 No.3 [2014.08/17]

단양의 화통 2014. 8. 18. 22:26

 

8월의 "산을갈래" 동패들의 산행지 운악산 계곡 No.3 

 

때 ; 2014년 08월 17일 09;00부터 화통의 집에 집결.

곳 ; 포천의 화현면과 가평군 상면 일원의 운악산.

누가 ; 최용선, 문경실, 최명숙.

이석희, 김영진, 안난수, 전재욱, 

몰라몰라, 오돼지, 화통[도합 10명]

 

 

 

 

"부침개가 더 맛있냐?" 는 둥.

"아니다 세겹살이 더 맛있다"....라고........

 

그 사이에서 "나는 다 맛있다" 라며

 

살짝 끼어드신 문경실 동창님!

 

과연 무엇을 드셨을까?

 

 

 

 

이 비지찌게가

오돼지가 추진한 비지찌게입니다.

 

점심 먹을 때 밥 말아 먹으며

 

뜨거워서 입천장을 홀랑 데었다고 하는

이 비지찌게!

 

다들 한 버리기씩 퍼서 맛나게 드셨읍니다.

 

 

 

 

저 밥!

오곡이 들어서 정말 구수하였읍니다.

 

거기에 비지찌게가 곁들여지니

금상 첨화였지요!

 

2014년 08월 17일 "산을갈래" 동패들의 점심밥 맛은!

 

 

 

 

여전히 맛나게 구워지고 있는 세겹살

저것은 DS1QDX/전재욱 동창님께서

 

굽고 있는 중인데

 

야! 나는 왜 안줘?.......하며

R-OH 한잔 받으러 간 사이에

김 나는 프라이팬의 모습입니다.

 

아!

저 프라이 팬은 황태선 동창님[몰라몰라]께

추진하셨읍니다.

 

그럼 가스 버너는?

잘 모르겠는데요!

 

 

 

 

비지찌게에 모두 다

입천장 데지 않게

잘 먹고 있는 그날의 점심 먹는 우리들!

 

밥도 밥이려니와

비지찌게의 맛이란?

 

먹어 봐야만 아는 것을!

 

그날 운악산 산행에 안 오신 분들의

구미야 어찌하던 말던!

 

히히히.

 

 

 

 

 

부침개와 세겹살과 묵은 짠지

파채와 양파!

 

그리고

커다란 고추!

 

그럼 R-OH는

종이 컵 속으로!

 

 

 

 

가운데 중절모를 쓴 "몰라몰라"

 

한 손에는 R-OH를

그럼 내려 가는 오른 손에는

무엇을!

 

 

 

 

야들이 산에도 안 가고

이 밑에서 R-OH 2병을 훌쩍 다 마시고는!

 

밀가루 적 굽는 안난수 동창님만 빠졌읍니다.

 

좌로부터 몰라몰라, 오돼지...........그리고 흥섭이!

 

 

 

 

저 마늘 구워놓은 것과 세겹살

또 비지찌게!

 

커다란 고추에 부침개!

 

아!

장촌말의 화통 아버지께

2014년 08월 15일

강남세브란스 병원에

엄마를 퇴원 시키며 화통이 단양 집에 내려 갔을 때

꺽어 주신 저 옥수수를

바로 쪄서 냉장고에 넣었다

산행 하는 날 꺼내왔지요

 

두무골 댁이 마련하여 준 옥수수였읍니다.

 

 

 

 

자!

여기서 반전의 모습을.

 

김영진 동창님깨서

곁의 수퍼마켓에서 구입하여 온 48매

여러가지 더 가미한 장수로

벌어진 놀이!

 

아주 재미있게 잘 놀았읍니다.

 

이 영수증 모습처럼!

 

 

2014년 08월 18일

 

북괴의 8.18 도끼만행 사건으로

미군 보니파스 대위가

판문점 미류나무 밑에서

사망한

비오는 날에!

 

의정부 집에서!

 

Photo-By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