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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악산 계곡 No.1 [2014.08/17]

단양의 화통 2014. 8. 18. 22:11

 

8월의 "산을갈래" 동패들의 산행지 운악산 계곡 No.1

 

 

때 ; 2014년 08월 17일 09;00부터 화통의 집에 집결.

곳 ; 포천의 화현면과 가평군 상면 일원의 운악산.

누가 ; 최용선, 문경실, 최명숙.

이석희, 김영진, 안난수, 전재욱, 

몰라몰라, 오돼지, 화통[도합 10명]

 

 

 

 

의정부의 화통 집을 출발 할 때만 해도

날씨는 흐린 날씨였건만

 

운악산이 가까워져 오는

가평군의 상면을 지나고

 

다시 포천시의 화현면에 들어서니

제법 빗 줄기가?

 

굵어졌읍니다.

 

운악산 산행 길 초입의

절 앞에 있는 운악산 산행안내 입간판!

 

 

 

 

우산을 하나씩 준비하고서

산행길에 나선 우리 6명!

 

 

좌로부터 최용선, 김영진, 이석희, 문경실, 최명숙

그리고

 

Photo- By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도합 쌍쌍으로 6명이었지요.

 

 

 

 

 

계곡의 물이 가물었지만

 

웅덩이는 소를 이루고

때론 폭포도 되어

그 모습이 뺏벌에는 비길 바가 아니어서

 

여기에 한장 더 그려 보았읍니다.

 

또한 시원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이

차더이다!

 

 

 

 

 

내리는 빗 속에서

우중을 뚫고 산행 나서는

우리 6명!

 

파란 우산 하나가 최용선 동창님인데

그만 가려서!

 

히히히.

 

그럼 화통은?

 

 

 

 

약 30분 가량!

걸어 올라온 곳이

바로 여기!

 

우선 김영진 동창님께

한장 그리고 계실 때

 

제가 그 뒤에서 한장을 그렸읍니다.

 

넓직히 떨어져 있어도

좌로부터

이석희, 최명숙, 최용선,  문경실,

사진 한장 그리시는 김영진 동창님!

 

 

 

 

이제 여기서 우린 무엇을 하느냐?

 

우선 손에 든 것은 포도입니다.

저 포도를 입에 넣고 껍질을

누가 더 멀리 날려 보내느냐!

 

즉! 화통이 서있는 방향으로

내 뱉는 게임이었지요.

 

단연 이희 동창님이 1등을!

 

 

 

 

그 사이에 사과를

칼로 쪼갠 화통은 그 사과 조각을

발 아래에 놓고

하나 그렸읍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사과가 어찌나 달던지!

정멀 맛있었읍니다.

 

아마 문경실 동창님께서 추진해 오셨지요?

 

 

 

 

다시 또 사과도 맛 보고 있읍니다.

 

아주 달고 맛있는 사과를 먹으며

각자의 입 모양새를 뽑내고 계시지요?

 

단연 최고의 입모양

 

이석희 동창님의 입 모양이

으뜸입니다.

 

 

 

 

저 포도!

 

달고 맛있어서

모두 다 함박 웃음을!

 

이번 산행에 빠진 "산을갈래" 총무님인

곽금자 동창님과 꺽

그리고

김춘례 동창님께

 

우릴 얼마나 부러워 하실까!

히히히.

 

 

 

 

다시 귀환하는 모습입니다.

 

아까 우리가 올라 온 곳이지만

내려가면서

다시 그렸읍니다.

 

비는 그저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비는 오는둥 마는둥!

 

 

 

 

여기를 좀 봐!

연출하며 그렸으나

 

저  앞의  멀리 떨어진 두사람은

쳐다보지도 않아

그만!

 

그러나 뒷편의 문경실, 최용선, 김영진 동창님의

얼굴엔 만면의 웃음이!

 

아주 재미있고

있다가는 우리 4명이 다시 또 이 자리를 다녀 왔읍니다.

 

밀가루 적을 부치던 안난수

그리고

김영진, 문경실, 화통은

두 행보를 하였읍니다.

 

 

2014년 08월 18일

 

북괴의 8.18 도끼만행 사건으로

미군 보니파스 대위가

판문점 미류나무 밑에서

사망한

비오는 날에!

 

의정부 집에서!

 

Photo-By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