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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뺏뻘에서 No.1[2014년 07월 20일]

단양의 화통 2014. 7. 20. 19:16

 

 

수락산 뺏벌에서 No. 1 

 

때 ; 2014년 07월 20일 7월의 3주차 일요일 10;00.

곳 ; 의정부 고산동 뺏벌.

누가 ; 이석희, 황태선, 김영진, 안난수, 전재욱, 안중호

          이은희, 문경실, 최용선, 곽금자, 김춘례, 최명숙

Photo By - 화통[도합 13명]

 

 

 

 

 

무진장 더운 날!

 

그것도 비가 안내려

뺏벌 마을의 수락산 골짜기

물도 없는데

 

도착한 우리의 "산을갈래" 동패들!

최용선, 이석희, 곽금자.

 

농협 앞의  농협차량 곁에서랍니다.

 

도착을 기다리는 다른 동패들을 위하여!

 

 

 

 

으~~잉!

에서는 3명이었으나

옆으로 오니 5명!

 

곽금자, 이석희, 최용선, 김춘례, 이은희!

 

그럼 여기서 이석희 동창님도

군계일학이라 해야 하남요?

 

 

 

 

 

연착자인 DS1QDX[전재욱]과 문경실 동창님을

기다리던 우리도 마지막 도착자들과 함께

 

산길을 내 딛기 시작하였읍니다.

 

이길로

먼저 김영진 동창님께서는

차량에 1종과 부식.........

그리고 R-OH를 가득 적재하여

선 출발하며

김춘례, 최용선, 이은희, 곽금자 동창님과 함께

올라가셨읍니다.

 

 

 

 

 

 

중간에서 합류한 우리 산을갈래 동패 선출발자 4명과 또  하나

제일 뒤에 부터 촤측으로 최용선[문경실] 김춘례, 곽금자, 이은희.

 

이들의 입속에는 뭐가 들어 있을까요?

 

 

 

 

 

 

 

바로 이들이 앞 사람과 겹쳐서

외쪽  팔뚝만 보여서

다시 그려내었읍니다.

 

최용선 동창님과 문경실 동창님의

아주 즐거워 하는 모습을!

 

물론 입 속에는 무엇인가가

들어 있었을 겁니다.

 

 

 

 

 

숲은 우거지고

갈래 길에서 잠시 연출을 감행하였읍니다.

 

앞 사람이 뒷 사람 가리지 못하게 하며

그려낸 그림이며

 

의미가 다른 군계일학이 여기에 또  하나!

히히히.

 

좌측부터  최명숙, 곽금자,  안난수,  김춘례, 최용선, 문경실, 이은희.

 

 

 

 

 

 

쓰레기는 가져 가고

추억만 남기세요.

 

궂이 이 간판아래서.........

히히히.

 

막걸리가?

하시는 안난수 동창님과 그 주변

우리 남 동창님들 모습!

 

이석희, 김영진, 전재욱.........

손에 들은 각자의 봉지속에는

무엇이 담겨 있으려나?

 

 

 

 

 

 

물이 없는 뺏벌의 골짜기였지만

우리 산을갈래 동패는

7월 산행을 시작하여

도착 완료하였읍니다.

 

더워서 배를 걷어 부친 안난수 동창님.

막걸리가 잘 익었나 살펴 보시는 안중호 동창님.

그 곁에서 배낭속의 1종을 꺼내시느라 끙끙 거리시는

김영진 동창님 배낭속에는

도마와 식칼이 또!

 

히히히.

 

그러거나 말거나 이은희, 최명숙, 문경실........은

무심히!

 

 

 

 

 

여기가 좋겠다, 저기가 좋겠다.

어디를 가도 물은 없었지만

그래도 넓다란 이곳이 좋다며

더워서 배를 걷어 부치고 터 다짐하시는 이석희 동창님과

전재욱 동창님.

 

그럼 곽금자  동창님 곁의 R-OH는?

 

그리고 최용선 동창님과 뒷 모습의 최명숙님!

 

 

 

 

 

 

자리 변경하여 막걸리  병을 흔들고 계시는

안중호 동창님 모습과 지팡이 정리하시는 이은희 동창님.

 

더우니 배 걷어부친 안난수 동창님

그리고 최용선과 최명숙님의 모습!

 

 

 

 

 

 

결국은 이 자리다!

 

점심 먹을 자리를 마련하고 있는

우리 산을갈래 동패님들!

 

이번에도 등장한 수박 덩어리!

 

또 돼지 다리 삶은 것!

수유리에서 아주 맛나서 유명한 집 제품이라던데

 

정말 맛 있었읍니다.

 

마지막 뼈다귀 정리는

제가 하였답니다.

 

 

 

 

 

랩에 쌓여 있는 돼지 다리 삶은

그리고 붉으래한 방울 토마토와 참외!

 

또 분추 썰어  갖고 온것과 R-OH.

매운 고추인지는 몰라도 고추 봉지!

 

그리고 락엔락에 담겨 져 있는 집 된장

저 된장이야 말로

콩을 갖고서 장시간을 거쳐서

발효시켜 생산된 우리의 집 된장이어서

무진장 맛있었읍니다.

 

북어를 꽂아서 Nacl[소금]기를 낮추어

아주 일미였읍니다

 

된장은 이석희 동창님께서 추진하였읍니다.

우리 산을갈래 동패들을 위해!

 

 

 

 

 

 

 

이 돼지다리 삶은 것은 DS1QDX[전재욱 동창님]께서

저 밀가루 적은 누가 추진하셨는지?

이 염천에 굽느라 참 고생 많으셨을텐데

 

물론 곁의 수박도! 

그리고

당연한 우리의  R-OH까지도!

 

먹기는 참 잘 먹었읍니다.

 

우리  산을갈래 동패들은!

 

 

 

 

 

수박을 잘 썰어 놔서 우린 그저 시원하게

잘 먹었지요.

 

사 갖고 온 종갓집 짠지는 시그웠으나

그 맛이 우리의 입맛을 자극하였읍니다.

 

다시보니 상추쌈과 깻잎까지!

 

 

 

 

 

 

참!

 

잘 생긴 바위 밑에서

깻잎 위에 한점 올리시고 계시는

김춘례 동창님 모습과

 

수박 드시고 계시는 최용선 동창님.

 

그럼 꺽지는 무엇하고 계시나요?

히히히.

 

 

 

 

 

한 입 가득 씹고 계신 전재욱 동창님과

막걸리 잔인가요?

소주  잔인가요? ...........의 안중호 동창님!

 

곽금자 동창님께서는

무엇인가를 나누시려고!

히히히.

 

아니면 말고!

 

 

 

 

 

 

황태선 동창님

얼굴이 전혀 안 보였는데

여기서!

 

다른 이들은 뒷 모습이며 황태선 동창님

얼굴을 그리느라!

 

 

 

 

 

배고픈 참에 모두 다 잘 드시고

계시지요?

 

아침먹고 왔어?..........에

라면 먹고 왔어가 몇명!

 

화통은 굶고 왔고

 

하여간 배를 불리는 중이었읍니다.

 

우리 산을갈래 동패들은!

 

 

 

 

발톱을 잘 그려 달라고

톱을  내민

이쁜 아줌마들!

 

폼 재기 전에 바로 찍는 화통의 사진찍기에

이들은 또 원형 그대로!

 

나원참!

세상에.

 

발톱을 잘 그려 달라는데!..........

 

 

 

무진장  더운 날!

초복이  지난 사흘째 날 즈음에
청평 강가에서!

Photo By-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