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 슬기봉에서
6월 산행 No. 5.
때 ; 2014년 06월 15일. 6월의 3주차 일요일.
곳 ; 산을 갈래 동패들의 6월 산행지 ; 수리산 슬기봉.
누가 ; 곽금자의 언니[우리 3년 선배님] 곽금자, 최용선, 김춘례,
문경실, 이은희[꺽지] 최인숙, 조성인, 김영진, 전재욱, 안난수,
김영욱과 화통........그리고 황태선
참 준비할 것들 많아요!
정라 가는데!
이러면 뭣 하는지 아시겠지요?
히히히.
별 것을 다 그려 놓은 화통이!
수리산 슬기봉
다 내려와서
아마도 마지막 다리일 것으로
늦게 간 정나에서 나오길 기다리는
우리 산을갈래 동패들 모습!
좌측부터
손가락 V를 그린 최인숙 동창님, 이은희[꺽지] 머릴 살짝 기댄 김춘례 동창님,
그리고 다른 곳을 바라다 보는 안난수 동창님
그 다음은 문경실 동창님, 곽금자 동창님과 최용선 동창님 모습!
정나 이야기로
팔짝 뛰는 모습의 오늘 처음 "산을갈래"에
참여한 최인숙 동창님의
파안대소하는 얼굴 모습!
정나 근처에서 아직도 꿈지럭 거리는
우리 "산을갈래" 동패들 모습!
아까는 차가 지나가서
비껴 찍은 그림인데
이번에는 차가 없어서
바로 찍은 얼굴들입니다.
우리의 "산을갈래" 동패들을!
정작!
정나쪽에서
제일 늦게
나오시는 분은?
화통의 형님이신
김영욱 형님께서
포착되었읍니다.
그럼!
이 수박은?
김영진 동창님께서 갖고 오시어
점심 먹으며 먹던 것으로
다 먹지 못하여 담아 갖고 내려 오다가
정나 갔다 나오는 장소 곁에 펴 놓은
것으로
먹기는 이 화통이 가장 많이 먹은 수박입니다
이 자릴 빌어서
김영진 동창님!
그 수박 정말 맛있었고
우리에게 큰 기쁨 주셨읍니다.
2014년 06월 16일
청평 강가에서!
봄이 다 지나가 벌써 더운 성하지절에....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