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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 슬기봉에서 6월 산행 1.[2014.06.15]

단양의 화통 2014. 6. 16. 09:47

 

수리산 슬기봉에서

6월 산행 No. 1.

 

때 ; 2014년 06월 15일. 6월의 3주차 일요일.

곳 ; 산을 갈래 동패들의 6월 산행지 ; 수리산 슬기봉.

누가 ; 곽금자의 언니[우리 3년 선배님] 곽금자,  최용선, 김춘례,

문경실, 이은희[꺽지] 최인숙,  조성인, 김영진, 전재욱, 안난수,

김영욱과 화통........그리고 황태선

 

 

 

 

 

4호선 전철역 내부의 모습입니다.

 

먼저 보낸 차는 빽빽하였는데

수유 역에서 우리 4명이 만나서

[전재욱, 곽금자, 황태선, 화통]

 

태선 친구는 결혼식 참여로

회비만 전달하고

            화통은 그 베낭이 곁에서                       Photo By ; 단양의 화통. 6K2FYL

 

그런데 찬스에 강하여서 그러나

캡쳐를 잘해서 그러나

 

곽금자 동창님의

얼굴에 입 모양이?

 

짓 궂은 화통이었읍니다.

 

 

 

 

안양 수리산 역

플렛 폼 6-4 앞의 벤치에 모인

 

산을갈래 동패들!

 

좌측부터!

김영욱, 최용선, 이은희[꺽지] 난수가 산행시에만  책임지는 김춘례

원주에서 올라 온 최인숙, 문경실,  전재욱, 안난수.

Photo By / 단양의 화통은 베낭만

앞에 노란 것으로 참여를!

 

 

 

 

 

그 얼굴이 그 얼굴이지만

좌측에서!

 

그린 그림입니다.

 

 

 

 

이번에는 김영욱 형님께서 그려 주신 우리들의 그림

 

문제는 화통을 제일 앞에 앉혔읍니다.

 

 

 

 

이번에도 우측에서 그린 그림이지요

 

수리산 역 6-4 플렛 폼

벤치에서!

 

 

 

 

 

수리산 슬기봉으로의 산행 시작하며

1차 난관 봉착 지점!

 

더워서 옷을 벗기 시작하는 지점입니다.

 

물론 옷 벗을 때는 화통에게

허가 받고나서 벗으라고 하였건만

 

야들이 막 벗었읍니다.

 

덥다고!

 

 

히히히.

 

 

 

 

또,

 

 베낭 속의 무거운 것 줄이고자

김영진 동창님의 열은 베낭에서 나온

방울 토마토와 오이, 고추도 나왔었나?

 

반전 그림은 나중에!

 

방울 토마토 집어 든 안난수 동창님의 모습과

 

덥다고

 다리 걷어 부친 꺽지의 모습!

 

 

 

 

곽금자 동창님의 언니 되시는

선배님의 모습[안난수 동창 앞에 붉은 줄무늬 티 셔츠]

 

우리들에게 따스한 커피를 우려서

보온병에 넣어 갖고 오셨읍니다.

 

그래서 우린 아주 맛나게 마신 커피였지요.

그럼 화통은?

 

물론 저도 맛난 커피를 제일 마지막으로

맛 보았읍니다.

 

우측 하단의 화통과 베낭은

 뜨거운 커피로 인해 살짝 벼락은 맞았지만!

 

안 뜨거웠어요.

 

 

 

 

 

먼저 가는 이들은

 이 쉼터를 막 통과한다고

VHF 145.160 Mhz에선 전재욱[DS1QDX]는 방송하며

통과하였지만

 

산행시에만 난수가 책임지는 김춘례와 그 뒤의 문경실,

그리고

좌측부터 안난수, 김영진[추후 반전의 그림이 대기함]과

조성인 동창님의

반가운 얼굴 여기서 다시 그렸읍니다.

 

 

 

2014년 06월 16일

 

청평 강가에서!

봄이 다 지나가 벌써 더운 성하지절에....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