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통의 가족여행 ; 4.
때 ; 2014년 04월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곳 ; 울산을 거쳐 부산까지.
누가 ; 아버지, 어머니, 큰 외삼촌. 둘째 외삼촌 내외,
셋째 외삼촌 내외, 큰 이모 내외, 막내 이모,
화통 내외, 순용 내외
그리고 막내 동생 내외.
[도합 16명]
해운대 백사장과 아주 작은 모습의 파도.
큰 이모부님 내외입니다.
파도는 더욱 더 출렁이고
그 바짝 곁에 파도를 그리는 사람 하나가
이제 동백섬으로 가는 길 몫에
모여서서
동백공원 안내도를 살펴 보시고 계십니다.
이 섬이 5륙도?
히히히.
한 무더기, 두 무더기 무다기 별로
부산 해운대를 관람하시고 계십니다.
해운대 백사장 끝 지점에
해운대 비치호텔 곁을 지나 동백섬[동백공원]으로 오르는 계단인
좌측 길 몫의 바위를 때리는 파도의 모습입니다.
이 계단을 거쳐야만 동백섬을 한 바퀴 돌아
나올 수 있다는 안내 판을 보고
계단 따라 걷고 있읍니다.
화통의 온 식구들 모두는!
큰 이모님께 무엇인가를 설명하고 있는
M-60 Tank와 4G-Phone을 이용하여
곧 바로 검색하는 매부의 모습!
제일 골찌로 온 식구들 모시고 다니는
막내 동생인
춘섭이의 그림이지요.
대한민국의 원자력 발전소에 SOS 발령되면
제일 먼저 투입되는
원자력 기사로서
한국수력 원자력[한전]의 부장입니다.
2014년 04월 21일.
청평 강가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