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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 강가의 봄[화통 근무처] 2.

단양의 화통 2014. 4. 5. 09:54

 

 

청평 강가의 봄[화통 근무처] 2.

 

 

때 ; 2014년 04월 05일 식목일에

곳 ; 청평 강가 Le·Meilleur 청평 빌라와 Boats

누가 ; Photo By 단양의 화통 / 6K2FYL

 

 

 

 

102동 뒷편으로

산책길 따라 이동하면

 

여기도 이제야 백 목련 꽃 피웁니다.

 

하얗게.....

 

또.

우아하게!

 

 

 

 

102동[퍼스트 레이디]

101호인 좌측단에

 벚꽃이 폈읍니다.

 

아니 지금 피기 시작했지요.

 

 

 

 

103동[카이저] 좌측단인 남쪽

 

이곳이 아주 보기 좋은

 벚꽃 단지랍니다.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는

주목을 심어놓아

 

나중에 세겹살 구워 먹기 좋은 장소지요.

 

 

 

 

저 멀리에 104동[프린스]이 보이지요?

 

대문 들어오면 바로 우측 건물입니다.

그 곁에 수로에는 구름다리 놓아있고 양단엔

 

벚꽃을 심어 놨으나 한곳[양지쪽]은 활짝 만개하고

그 반대편은 이제야 펴 오릅니다.

 

 

 

 

구름다리 넘어로 103동 바라보며

활짝 피어나는 벚꽃을 그려봅니다.

 

지금 이때가 가장 보기 좋을 때 입니다.

청평 강가의 벚꽃이!

 

 

 

 

 

 

102동 우측 곁에 위치한 8각정은

그 풍류에 어울리게 거소하였으나

 

오가는 벌 나비가 없어서!

지금껏.

 

바로 뒤의 건물은

103동 건물이지요.

 

 

 

 

102동 우측단

구름다리 집입로 앞에는

 

아주 작은 빨간 꽃을 피우는

홍 매화도 한 그루있지요.

 

아직은  그 모양새 볼품없지만

이것도 5~6년 지나면

아마 그 몸매 뽑낼 것으로!

 

 

 

 

103동 올라가는 진입로 왼쪽에는

바로 지금 제일 많이 만개한

 

벚꽃 나무 2그루가 이 봄을 설레게 하지요.

 

그 밑의 산책로에는

수선화가 즐비하게 식재되어 있기도.

 

 

 

 

103동 입구 앞에서

102동을 바라보며

 

가장 아름답게 만개한 벚꽃을 그려 보았읍니다.

 

그럼 벌, 나비는?

 

아직 청평 강가를 여기저기 알려 놓지않아

지금은 우리끼리 만족하고 있읍니다.

 

 

 

 

바짝 당겨 그려 보았읍니다.

 

아직도 벌 , 나비 보이지 않지요?

 

오늘부터 절정을 이룰테니

밤 벚꽃 놀이를 두무골 댁과 함께

오늘 왔다 가 봐?

 

 

 

 

정말 아름다운 청평 강가의 벚꽃입니다.

 

오늘과 내일이 절정이 아닐까 싶으나

올해 못 보시면 내년이 있답니다.

 

아!

올해 봄은 이렇게 지나갑니다.

 

 

 

 

2014년 04월 05일

 

청평 강가에서

 의정부 집으로 퇴근 할 준비 마치고서

 

단양의 화통 / 6K2FYL. 단양의 화통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