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갈래 회원인
단양 동패들과
2014년 02월 정기 산행[2]
때 ; 2014년 02월 16일 11시에
양주 시청 뒤의
불곡산을!
누가 ; 곽금자, 최용선, 문경실, 안난수, 황태선,
박영규, 이석희, 안중호와 묘령의 여인,
그리고 화통!
도합 10명이.
술이 덜 깬 상태에서
만든 블로그 그림이다 보니
마지막 향연의 그림이 그만
제 2편의 최 상부로!
등재되었읍니다.
양해하여 주시옵기를.......
아뭏든 우리들만의 놀음이었으니!
으잉!
문경실 동창님께서는
고량주 빈병을?
히히히.
각설하고.
양주 불곡산 정봉에 다다르면
이런 장소 있어서
불곡산 정봉[상봉]아래에서
황태선 동창님은[바로 밑에서]대기하였읍니다.
먼저 내려온 우리도 있고
막 내려 오려는 곽금자 동창님도
또 정봉에서
양주 불곡산을 더 만끽코자 서 있는
묘령의 여인과 최용선, 문경실, 오돼지의 4명 모습입니다.
양주 불곡산에서 내려 옴이 못내 아쉬운
묘령의 여인과 최용선, 문경실, 오돼지의 모습이지요.
우리들의 저 웃음은
아마도 돈을 주고서도 구할 수 없는
건강 묘책이었다고
자부하였읍니다.
아해들은 하루에도 열두번을 웃는데
어른들은 딱히 웃을 일이 없었으므로
오늘 하루를 아주 유쾌하게
웃었지요.
건강 도모는 덤으로!
양주 불곡산을 내려오는 발걸음!
못다한 아쉬움과
뚜벅이들의 천진스러움이?
뒤 부터
안난수, 황태선, 박영규, 곽금자, 문경실
동창님들 모습입니다.
그럼 여기는
내려 가는 모습으로
다시 앞 세운 모습의 그림입니다.
다음 산행지는 어디로?
또
걸죽한 입담 과시하는
맨 앞의 이석희 동창님의
역설등!
좌우지간 웃음이 우리 곁을 떠나지 않아
그저 우린 따라 웃을 수 밖에
여기가 좋겠다!....는
난수 친구 말과
여긴 자리가 삐딱하니 옮겨 앉자는 둥........
의견이 분분하다
그냥 눌러 앉았으나
저의 자리는 정말 삐딱하여
허리 통증으로!.........
이제 차별 받던 우리들이 기세는?
당연히 역전될 수 밖에
버너에 신라면까지.........
으잉!
이석희 엉덩이 곁의 고량주 병.
파 썰고 고추 다지고 마늘과 기타 양념까지.....
좌우지간 줄줄이 꺼낸다 또 꺼낸다!
아직도 꺼낸다!
태선이 베낭속에서!
그 사이 여인네[4명]은 살며시 사라졌는데
아무도 모를 것 같아도
선지견명이 있는 화통 레이더에
안 잡힐 물체가 어디에 있느뇨?
오랫동안 참기도 대단한 힘이라고
이 화통이 또 한번 웃겨 드리나이다!
히히히.
자!
그럼 이제 다음 산행지는?
서울의 삼각산 뒷편인 북한산성 입구라고
못 박았읍니다
[의정부에서 34번 버스타고 가서 내리면 됨]
자세한 안내는 추후
최용선, 문경실, 안난수 친구가 협조하여
올려 주실 것으로
우리들의 놀음이
오늘도 하하, 호호!
웃음 넘치는 아주 정겨운
하루였었지요?
그럼 이 마당에 건배 제의 없을소냐?
잔을 들면서
다음 3월에도 같은 숫자인
03월 16일 산행에
모두 함께
"산을 갈래"?
2014년 02월 16일
내일 천안으로 내려가기 전에
술 취한 화통이
그림만 먼저 올리고 글은 나중에
올리겠나이다!
의정부 집에서!
일요일 휴무 잘 진행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