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자운봉 아래의
산을갈래 단양 동패들!
때 ; 2014년 01월 19일 1월의 3주차 일요일
곳 ; 도봉산 자운봉 아래 모처.
누가 ; 전 재욱[DS1QDX]곽 금자, 안 중호,
최 용선, 황 태선. Photo By 화통[6K2FYL]
[좌로 부터 우로 ; 06명]
도봉산 우이암 산행에서
자운봉 아래로 돌린 산행길에
2014년 들어서 2번째 산행길
나선 우리 06명의 동패들이
전세금 없이 깃들인 아늑한 비트에
위의 그림에는 최 용선이[동패]가 가려져서
다시 그린 그림이지요.
그럼 이 돌 뚝방 아래의 Al Plate[알루미늄 판]에 가려진 것은?
[베낭으로 가려진 것]
이것은 중앙 정보부도 알면 아니되는
고급 정보여서
으~~잉!
음식 차려진 가운데 떡하니 자리잡은 저 잿빛 그릇은?
또 누워 있는 저 가평 잣 막걸리
병 2개는?
들어 있을까?
다 비어 있을까?
이것은 그날 갔다 온 사람에게
문의 하여 보시옵기를.........
또 녹색병의 저 R-OH는?
누가 마셨을까요?
위에서 언급한 저 잿빛 그릇 속에
담겨진 것은?
밖에 나와 먹으면 더 맛 있는 라면?
맛?........
정말 산에서 드셔보았나요?
떡과 칠레산 포도.......
그리고 빵 1봉지!
그 밑에 자리잡은 포일 속의 저 것은?
그럼 사진 우측 하단에 노란 것 한개는?
육게장 사발면 1그릇과
보리 건빵.......그리고 산행 출발시에 두무골 댁이
의정부 집에서 화통
출발 군장 검사시에 언급하였던
땅콩과 추자 열매 깐 것 봉지........
가평 잣 막걸리와 커다란 물통 속의 물은 어디로 들어 갔을까요?
그리고
도이터[Deutor]가방 속에는 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자!
한 겨울에 아주 좋은 비트지요?
이 자리는 DS1QDX[전재욱]동창이 찾아 낸 자리지요.
우린 그저 저 자릴 찾아 따라 가기만!
오 돼지?
가평 잣 막걸리........아니 매실을 탄 소주가
참 맛있나?
너 혼자 그날 저것 다 마셨지?
히히히.
기가 막하게 은폐 엄폐된
우리의 주방이랍니다.
오리 고기를 DS1QDX[전재욱]동창이
맛나게 가열하여 먹게 만든 후
한사발 꺼~~어~억 할 제에
제 자리 바로 밑에다가
마련하여 제가 가로막고 저 베낭이 가로막아
아주 맛나게 끓여내고
덥혀내고 하던 저 주방!
수락산이 몇 고지냐?
도봉산 자운봉이 또 몇 고지냐고 묻던
우리 동패 6명의 모습?
그럼 하나는 Photo By 화통이었지요.
좌로부터 황 태선, 안 중호[오 돼지]곽 금자, 최 용선, 전 재욱[DS1QDX]의
얼굴을 저멀리 수락산 정봉을 배경으로
여기 담았읍니다.
뒤로 돌아서
도봉산의 영봉을 배경삼아
다시 그려 보았읍니다.
우리 06명의 얼굴을!
자세한 얼굴 확인은 아래 그림에서
어때요?
용선이, 오돼지, 금자, 재욱이...........그리고 태선이!
이들과 화통이 도봉산 자운봉 아래에서
하루 산행을 갖았답니다.
그리고 19번 버스 종점 아래 부근으로
내려와서
자리 잡은 27번 좌석[합이 아홉 끝]
참 번호 좋다!
그리고 빈 접시는 아직 주문한 음식 나오기 전 모습입니다.
여기는 화통이 앉은 자리로서
26[합이 여덟 끝]번
한 끗발이 아래였읍니다.
저 검은 색 장갑이 저의 자리임을
확인 합니다.
그럼 오늘 뒷풀이 비용은 1/n = 10,000원 이었읍니다
함께 하셔야 할 여러 동창들께서는
이 그림 잘 보시고
다음 산행일인
2월의 3주차 일요일[02/16]산행인
양주 불곡산 산행에서
얼굴 마주하여 주십시오!
2014년 01월 20일 월요일
대한 추위는 어디로 가고
대설이 내려서
눈 다 치우느라 배고파서
점심먹고 도봉산 자운봉 아래 그림 올리나이다.
청평 강가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단양의 화통.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