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통의 이야기

[스크랩] 2010년 01월 16일 양주 불곡산 정봉에서

단양의 화통 2010. 1. 18. 09:25

양주 불곡산!

2010년 01월 16일 토요일 아침 09시부터 양주 시청 뒤로 부터 산행하여

도착한 양주 불곡산 정봉!.....

 

정봉 올라가는 곳  계단 밑에서 SXQ. 2소자 Ant. 준비하고 사진찍고 있는 6K2FYL과 미리 자리 잡고 앉아계신 6K2GHT. O.M님.....

 

사진 아래보시면 좌측에 그림자 긴 분은 안양의 평촌에서 오신 박 선생님 되시고, 짧은 그림자는 6K2FYL 모습입니다........

눈 길에  앞으로,  뒤로 두번에 걸쳐 넘어진 신 영섭은 양주 시청 뒤로 산행길 접어들면서 나 뒹굴고......

 

산꼭대기에서 6K2GVV. O.M님[일산의 사무실 쪽으로 들어오고 계시고]양주 불곡산의 6K2GHT & FYL 교신 함께 하였는데.........

6K2GVV. O.M님 SXQ. Ant. 뒷 편으로 접어드시니 신호 짧다고 SXQ. Ant. 돌려 달라하시니 역시 아마추어 무선사님들은 다들 침장이 십니다.

 

그 후에 가평의 DS2BOQ. O.M님의 근사한 신호가 그냥 들어 왔는데.........

 

주파수 534에서 6K2GHT. O.M님   신호가 516으로 치고 들어와서 신호가 들락 날락하였 답니다.

 

하지만 새로운 Bat.로 시도하여 본 FT-90 장비의 시운전은 아직은 Bat.가 사용 시간이 미흡합니다.

 

그리곤 내려와서 한 그릇한 유양리 순대 국밥과 소주............

 

유양리에서 걸어서 옮겨 온 토우 Cafe에서의 과메기와 머릿고기의 소주는 같이 먹은 사람만이  그 맛을 아시겠지요?

토우 Cafe에선 6K2GHT. 박 선생님. 서원 마님. 6K2FYL. 뒤에 도착하신 DS1ECY. 마지막에 악수 나눈 재성님!......

반갑고 정겨웠읍니다.

 

후에 오시는 분 께선 장작 더미의 장작이  굵다 가늘다 하지 마시고 따스하게 보내시옵기를..........

옹이만 남은 참나무 등걸이라 패느라 고생 고생하였지요!

 

2010년 01월 16일 양주 불곡산 갔다 온

신 영섭

의정부 집에서 올림. 

 

출처 : 곰들의 잔치
글쓴이 : 단양의화통/6K2FY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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