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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6K2FYL ; 2013년 04월 04일]

단양의 화통 2013. 4. 5. 10:33

 

 

나 혼자.

 

때 ; 2013년 04월 04일.

곳 ; M-Boat 주방에서

누가 ; 단양의 화통[6K2FYL] 혼자.

 

 

 

 

와!

 

다시마입니다.

 

금방 채취한 것이어서

맹물로 씻어내어 Nacl 다 행궈내곤

금방 지은 현미와 흑미, 보리 쌀, 적두 등

잡곡 섞은 

밥 한그릇!

 

 

 

 

초 고추장에?

아니면

 

달래 양념장

한 볼테기 싸서

먹어봐?

 

그것은 내 맘대로랍니다.

 

 

 

 

다시 등장한 참 나물!

그리고 가미된 김가루!

 

그리고  거의 다 먹어가는 제부도 생김 오려 담은 것.

 

나물은 두무골 댁이 큰 아해

다치기 전에 만들어 준 것이고

생 다시마는 전곡항 앞에서 채취한 것이며

김은 제부도에서 생산된 생 김입니다.

 

다만 의정부에서 구입해 온 김 가루는

가미가 된 것이지요!

 

진 선장님께서는 전곡항 식구들과

오늘 저녁에

크~~아!..........한 사발 하신다고!

 

2013년 04월 05일

 

바닷가에서!

이젠!
花信도 기다립니다.

대한민국의 Yacht항인 경기 화성의 전곡항!.......
그 전곡항 앞에 M-Boat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