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때 ; 2013년 04월 04일.
곳 ; M-Boat 주방에서
누가 ; 단양의 화통[6K2FYL] 혼자.
와!
다시마입니다.
금방 채취한 것이어서
맹물로 씻어내어 Nacl 다 행궈내곤
금방 지은 현미와 흑미, 보리 쌀, 적두 등
잡곡 섞은
밥 한그릇!
초 고추장에?
아니면
달래 양념장에
한 볼테기 싸서
먹어봐?
그것은 내 맘대로랍니다.
다시 등장한 참 나물!
그리고 가미된 김가루!
그리고 거의 다 먹어가는 제부도 생김 오려 담은 것.
저 참 나물은 두무골 댁이 큰 아해
다치기 전에 만들어 준 것이고
생 다시마는 전곡항 앞에서 채취한 것이며
김은 제부도에서 생산된 생 김입니다.
다만 의정부에서 구입해 온 김 가루는
가미가 된 것이지요!
진 선장님께서는 전곡항 식구들과
오늘 저녁에
크~~아!..........한 사발 하신다고!
2013년 04월 05일
바닷가에서!
이젠!
花信도 기다립니다.
대한민국의 Yacht항인 경기 화성의 전곡항!.......
그 전곡항 앞에 M-Boat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