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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무골 댁이 의정부 집을 비워도[2013년 04월 02일]

단양의 화통 2013. 4. 2. 16:20

 

군자란!

두무골 댁이 의정부 집을 비워도!

 

때 ; 2013년 04월 02일

곳 ; 의정부 집

누가 ; 전면 베란다의 꽃

 

 

 

군자란입니다.

 

보통의 군자란은

분 하나에 한 송이 피는 군자란이지만

 

이 군자란은

단양의 아버지께서 만들어 주신

군자란이어서 한분에서

 

여러 송이의 군자란 꽃을 볼 수 있읍니다.

 

단양 근동은 많이 배분하여 드렸읍니다.

 

 

 

자!

 

보십시오.

한 분에 꽃이 여러송이 피어 있지요?

 

군자란이 두무골 댁도 없는

의정부 집에서

 

뚱 땡이 보라고 홀로 전면 베란다에서

꽃을 피웠읍니다.

 

아마도 단양 집은 어디 화원보다

더 꽃이 많아서

더욱 예쁜 집이 되어 있을텐데!

 

 

 

 

 

 

조금 더 밀어 내어 찍으니

관음죽도 이 한 봄을 만끽하고 있읍니다.

 

가장 앞의 군자란은

한 송이의 꽃만 피는 군자란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꽃 피우지 않으려나 봅니다.

 

 

 

 

가장 위의 추자나무 잎 같은 관엽류는

제가 이름도 모릅니다.

 

빨갛게 꽃 피우고 장렬한 죽음 맞는

아래의 식물도 당연히 이름 모릅니다.

 

다만! 두무골 댁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저는 빈 집이니 올라가서 물만 주고 있지요.

왜냐면?

장절공 37손이 병원에 입원 가료중이어서!

 

 

2013년 04월 05일

 

바닷가에서!

이젠!
花信도 기다립니다.

대한민국의 Yacht항인 경기 화성의 전곡항!.......
그 전곡항 앞에 M-Boat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