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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되는 물, 건강하게 마시기!

단양의 화통 2013. 2. 22. 15:44

 

 


약이 되는 물, 건강하게 마시기!

 


     한낮 기온이 20도 안팍으로 올라가면서 서서히 여름이 가까워짐이 느껴지는 계절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찾게 되는 물, 건강하게 마시면 약이되고 잘못 마시면 독이 된다.

 

 

 

의외로 인간의 몸은 환경에 쉽게 적응한다.

 


     물을 많이 마시라는 이야기는 항상 듣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몸에 좋다는 사실도 알지만, 바쁜 일상에 쫓겨 생활하다 보면  물 한잔 챙겨 마시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의외로 사람의 몸은 적응을 잘한다.

     물을 적게 마시면 적게 마시는 대로 그냥 그렇게 살게 되어있다.

하지만 물을 멀리하면 노화의 진행이 가속화되고, 노폐물을 제대로 배출 시키지 못해 변비 등이 발생하며, 인체의 운동 기능까지 떨어진다. 

 

     또 나이가 들면 세포 내 수분이 청년기에 비해 30~40% 감소해 주름의 원인이 되므로 깊은 주름의 생성을 늦추고 싶다면 되도록 물을 가까이두고  자주,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을 잘못 마시고 있지 않은지 체크하자!

 

     국이나 커피, 차, 혹은 밥 먹는 도중 반찬에 수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신경써서 물을 찾아 마시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지만 일상 생활에서 섭취하는 수분 이외에도 평소 하루 1.5 Lit.의 물이 필요하다.

특히 커피는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아니라 탈수를 일으키는 주 원인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6잔 이상 커피를 마실 경우 1.5 Lit.의 수분이 인체에서 빠져나간다고 한다.

 

한국인의 식습관 중 좋지 않은 예가 바로 국이다.

 

     밥 먹는 도중 마시는 물은 위액을 희석시켜 더 많은 위액을 뿜어내게 만들고 시간이 오래 지나면 물 없이는 밥을 먹지 못하는 사태와 함께 위산 과다까지 올 수 있다.

그러므로 밥 먹는 도중에는 물을 마시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물은 생수나 끓인 물을 차갑게 식힌 것으로 마시고 맹물을 마시기 어려운 사람은 물에 레몬을 띄우면 마시기 편해진다.

 

갈증이 나기 전에 물을 마셔라.

 

     나이가 들면 인체 반응이 느려져 갈증이 나는지도 잘 느끼지 못한다.

     갈증이 난다는 것은 이미 인체가 수분 부족 때문에 심각한 상황에 처했다는 것을 알리는 경종과도 같다.

 

     그러므로 물은 갈증이 나기 전에 미리미리 마셔야 한다.

     틈틈이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운동할 때도 최소 운동하기 2시간 전에.  적어도 0.5 Lit.의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체액에 필요한 최적의 수분을 공급할 수 있다.


     운동 후에는 운동 전 체크했던 체중보다 감소한 만큼 수분을 보충하면 된다.

일일이 생각하기 귀찮다면 무조건 물 마시는 시간을 정해 두는 것도 좋다.

  

    아침에 일어나서 밤 먹기 전에 물 2잔,  아침과 점심 사이에 2잔,  점심과 저녁 사이에 2잔,  그리고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에 1잔 정도 마신다.

 

저녁 먹은 후에 마시는 물은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너무 많이 마시지 않도록 한다.



 



2013년 02월 22일.

 

IBK가 만드는 중소기업 CEO 리포트

2012년 May. vol 87. Page 50 상단을 복사하여

 

대한민국의 Yacht항인 경기 화성의 전곡항!.........

그 전곡항 앞에 M-Boat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옮겨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