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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로의 여행 4 [2013년 01월 24일] ; 청간정.

단양의 화통 2013. 1. 25. 10:48

 

 

 

고성군의 여행[4];

청간정!

 

때 ; 2013년 01월 24일

곳 ; 강원도 미시령 빠져 고성군과 속초.

누가 ; 화통 내외와 종섭 친구.

 

 

 

 

 

주성 리조트에서 2013년 01월 23일 밤을 잘 보내고

 

속초와 고성의 명소 구경합니다.

고성의 청간정을 제 1착으로

 

그런데 일기 예보가 오후부터 눈 온답니다.

 또!

 

환장하게시리!

 

 

 

 

 

자세히 보시면 글 내역 살펴 보실 수 있읍니다.

어제의 크~~아가 부작용이 심한 것인지?...

히히히...

 

눈이 침침하시면

어쩔 수가 없읍니다만!

 

청간정 간판

글은 잘 보이지 않더라도

아랫쪽 달 떠오르는 사진으로 나마

위안을 삼으심이 더 좋을 듯 싶기도!

 

 

 

 

 

고성 8경

 

저것을 다 못보고

미시령이 겁나서!

 

화진포15X. ORD. 시절에

CAL. 50 사격대회[군단 사격 1등]참석차 방문.........더 북쪽까지!

청간정은 오늘!

울산바위는 미시령 굴 빠지러 올라서며!

그 놈의 눈 때문에!

 

그래도 3경은 구경하였읍니다.......

 

 

 

 

 

이것은 청간정 관광 안내 간판 곁에 함께 있어서.....

 

 

 

청간정의 안내 입간판을!

 

단지 청간정을 바라다 보며

개울 2개[청간천과 천진천]의 내역이 없 뿐이지

내역은 잘 보실 수 있읍니다.

 

 

 

 

청간정 오르는 계단

두무골 댁 자취 그렸읍니다.

 

의정부 집에서 서울, 단양, 제천, 경주, 울산, 부산을 다니는

 집안 행사 외에 모처럼의 동창 내외간의 여행

[종섭 친구 내자의 독감으로 불참]이었지만

 

즐거움 한 가득이었지요!

 

그 영수증은

오늘 크~~아가 맹물 같았다는 말로!

 

 

 

 

이 눈길 위에서 제가 장 쳤더니

두무골 댁 曰! 다치면 큰일 난다고.......

 

역시 저의 내자이고 덕수 이씨네 집안 에서

평산 신가 신영섭 에게

시집온 아름다운 성품 갖은

규수였읍니다.....

 

팔불출인 신영섭이가!........

 

 

 

 

 

청간정의 위!

 

육상에서  동해바닷 쪽을 바라보면서!

 

 

소나무는 자라서 청간정을 덮을 듯!

좌측은 대나무 숲이요, 우측은 개울을 맞이하는  높은 곳에 자리한 청간정!

 

 

 

 

 

 

청간정 정자위는 출입 가능합니다.

 

모처럼으로 등장하는

종섭 친구와 화통!

 

해 떠 오른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이어서

 

 

얼굴을 잘 몰라 보겠어도!

두무골 댁에게

 

저쪽을 가운데 구도로 두고 하는데!....

 

덜컥 1장 그렸읍니다........

 

 

 

 

 

 

그 그림이 그 그림이지만!

 

두무골 댁이 그린 그림이어서!

두장 다!

 

올렸읍니다......

 

 

 

 

 

 

청간정을 다녀 가시는 분들 모두 다

똑 같은 구도의 그림 만드는 장소이더이다!

 

모래톱이 끝나는 지점에 웅크린 사람 하나가 해초류를 채취하는 듯!

모래톱과 얼음......그리고 시커먼 바위 위에 앉아서!

 

[바닷물이 조금 빠지긴 빠지나 봅니다]

 

 

 

 

 

청간정 내부淸澗亭 현판 글씨 모습!

 

초대 대통령이신 암 이승만 대통령 각하의 현판

 

 

 

육상에서 바다를 바라다 보며

들여다 보이는

두개의  내, 외부 청간정 현판

 

 

 

 

 

중수할 때

최규하 대통령 각하께서 쓰셨으니 지금의 사액 판!

 

나중에 새로이 함자 붙여 쓰셨는지......

색깔다르더이다

 

강원도 원주 치악이 본가이시어서?.....

 

 

 

 

 

 

이는 강원 도지사님고성 군수님께서

2012년 06월 모일에 중수하시며!

 

자세한 중수기 기록되어 있나이다!

 

 

 

 

청간정을 내려 가기 전의 두무골 댁 모습이며

[저 멀리 동해 바다를 바라다 보며]

 

벌써 내려선 종섭 친구의 모습은

4각형 계단 구멍 아래 시커먼 흔적만!

 

 

 

 

청간정 올라서며 좌측에 서 있는 낙랑 장송!

해풍에 맞서려고 몸을 바다로 기울여?

 

몸체가 구부정한데........

 

굽은 소나무가 고향 선산 지킨다고

저 소나무는 온갖 풍상 여기서 다 지켜 보았으리라!

 

 

 

 

 

두개의 개천이 합수한다기에 청간정 곁의 개울

[바다를 바라다 보며 우측]

 

자전거, 도보 길 난간 곁의 소나무를 헤치고

얼음 얼었으니?

 

맹물 맞지요?

 

 

 

 

 

육상에서 청간정 방향 오르면 좌측에 자리한

 

대나무 숲!

 

서걱데는 소리가 시원함을 더할 것으로

그래서 청간정!.......

 

한문으로는 아니더이다!

 

 

2013년 01월 25일.

 

의정부 집에서!
01/21~01/26까지 휴무 진행하는 


충북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