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조림 국물의 비밀[몰라도 되는 식품 이야기] |
통조림의 역사는 생각보다 무척 길다. 통조림은 1804년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됐으니 200년이 넘는 셈이다. 통조림은 전쟁시 식품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방부제 없이 식품의 장기간 보관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후 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통조림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했다. 하지만 통조림의 비약적인 발전에는 통조림 주입액(국물)이 큰 몫을 했다. 통조림 내 제품의 맛과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입액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주입액이 어떤 것이 들어가느냐가 중요하다. 한때 국내에서도 참치캔에 들어 있는 기름을 버려야 하느냐, 사용해도 되느냐로 논란이 일었었다.
국내 참치캔 업체들은 해외 업체들과는 달리, 참치캔에 식물성 유지인 ‘카놀라유’ 를 사용하고 있다. 볶음, 찌개 요리시 캔 속 기름을 함께 넣으면 요리 맛이 맛이 더욱 좋아진다.
영양적으로도 카놀라유에는 콜레스테롤 성분이 없고 필수 지방산인 리놀렌산과 비타민 E(토코페롤)가 풍부하게 담겨 있어 유익하다.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01.13 14:32] DB 013년 01월 14일 |
2013년 01월 14일
바닷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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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Yacht항인 경기 화성의 전곡항!.........
그 전곡항 앞에 M-Boat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