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항 앞의 우럭과 진 선장님!
때 ; 2012년 11월 24일
곳 ; 대한민국의 Yacht항인 경기 화성의
전곡항!.........
그 전곡항 앞에 M-Boat에서
누가 ; 진 선장님과 화통.
전곡항 선창에서 부르기에
달려가서 얻어 온
이것들!
자연산 우럭!
대한민국의 Yacht항인 경기 화성의 전곡항!.........
그 전곡항 앞에 M-Boat의 진 선장님께서
추진한
펄펄 뛰는 놈!
바로 배 가르며 횟감으로 만드는 중입니다.
혼자서 다 먹느냐고요?
그건 좀 생각하여 보고! ......
배를 가르지 않고 등을 갈라
겨울에 구워 먹고
끓여 먹고
요긴하게 조리해 먹자면
염장하여 말리려고!
횟감으로 발려진
우럭 살점!
자!.......
이제 접시에 담기 시작합니다.
우럭 회 1접시!
그리곤 어두와 내장에서 쓸게만 발려내어
커다란 남비에 담겨진
우럭의 살점!
지리로 끓여 낼 겁니다.
두툼한 세겹살이 먼저 구어졌고
진로도 보이지요?....
빈 잔만!
우선 회 한절음 맛 보아야만!
직성이 풀리니!
더 가까이에서 그린 우럭 회 1접시!
접시 전두리가 비어 가남요?
제가 맛 보았읍니다.
충북 단양 촌 아가![단양의 화통]
겨울 김장용 김치통에 발려져서
가득 담겨진 우럭 간 절임!
잘 말려서 겨우내 지지고 볶고
또 끓여도 먹고, 구워도 먹을 것이고!
그 사이 지리는 맑게 끓여 졌읍니다.
그 다음은?....
상상에만!
2012년 11월 25일 아침에
우리 둘[진선장님과 화통]인 이 국물 시원하게 들이켰읍니다.......
맛?
기가 막혔다고 하면 믿어 주시려나?
2012년 11월 25일
대한민국의 Yacht항인 경기 화성의 전곡항!.........
그 전곡항 앞에 M-Boat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