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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五峰]과 자운봉 가는 단풍 길의 두무골 댁....그리고 화통![2012년 10월23일]....[1]

단양의 화통 2012. 10. 24. 09:15

 

 

도봉산[五峰]과 자운봉 가는

단풍 길의

두무골 댁과......화통!

 

  

때 ; 2012년 10월23일.

곳 ; 도봉산의 오봉과 자운봉 뒷편.

누가 ; 두무골 댁과 단양의 화통!

 

 

 

 

 

 

서울 북방의 도봉산!

 

그냥 떠나도 좋은데

사랑하는 두무골 댁 마누하님 과 함께 걷는

 

단풍맞이 산행 길!

 

 

 

 

저 멀리 세듯 싶어도

내 마누하님인 두무골 댁이요!

 

 

 

 

 

조금 더 당겨 찍어도

정녕코 내 마누하님두무골 댁!

 

 

 

 

 

더 가까이 당기니

단풍에 바래 더 붉어진듯!.....

 

역시 조선에 없는 미모의 두무골 댁!

 

그 이름은 탈렌트 이 혜숙!

 

 

 

 

으~잉!

이게 뭐람!

 

두무골 댁의

이마에 주름까지?

 

이 단양의 화통 쫓아와 이만큼 함께 살아주어

제가 달아 준 벼슬인 것을!

 

 

 

 

 

 

앞선 이들의

파란 옷과 대별되는

이 빨강의 색깔은

 

올 가을 도봉 五峰[오봉]자운봉 가는

길몫의 지천에 널린 단풍이었읍니다.

 

 

 

 

저~ 멀리!.......

드디어 五峰[오봉]이 보이는 곳에 도착합니다.

 

어제 내린 비로 더 맑고

파란 하늘과 五峰[오봉]

 

대별되지요?

 

우리 시민의 자랑

五峰[오봉]입니다......

 

사진 우측의 봉우리에는 이동전화 Ant.가 삐죽히

뱅뱅 돌아가며 서 있어

 

우리 산행객에게

아주 우량 품질의 이동전화 통화 가능토록!....

 

 

 

 

 

五峰[오봉]을 바라다 볼 수 있는 장소에서

자릴 옮겨 바라다 본

 

자운봉의 자태!.....

 

멀리서 바라봅니다!....

 

도봉의 단풍과 함께!

 

 

 

 

 

조금 더 당겨 살펴보니......

자운봉과 신선대!....

 

정말 아름답다!.....

라고만

 

하늘과 대별되어서!

 

 

 

 

어찌할 수 없는 장소[낭떨어지 바위 위]에

 

세워 놓은 두무골 댁!

 

얼굴에 그림자 드리워져도

 

이놈 또한 발디딜 곳이 마땅치 않아!

 

 

 

 

五峰[오봉] 앞에까지 당도한 두무골 댁과 화통!

 

이곳도 아슬 아슬한 바위 위[곁]인지라!

 

두무골 댁의 성화를 뒤로하며

그려낸 사진입니다.

 

 

2012년10월24일


UN-Day에

의정부 집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