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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과 두무골 댁!...........그리고 화통![2012년 07월 24일 화요일. 4]

단양의 화통 2012. 7. 25. 07:49

 

 

덕수궁[4]

 

 

때 ; 2012년 07월 24일[화요일]

곳 ; 서울 중구 정동의 덕수궁

누가 ; 두무골 댁과 화통

 

 

 

 

 

덕수궁 함녕전 뒤편을 거니는 저 황후는?

 

히히히........두무골 댁이니!

그럼 이 화통은 황제?......

 

예전에는 사칭하였다간 참형을 면치 못하였겠지만

 

지금은!

 

실은 두무골 댁이 정나를 찾고 있는 중이랍니다.

 

정나?...정라!

어느 지방 사투리온지?....

 

 

화장실!

 

 

 

 

중화전을 알리는 입간판!

 

애석하게도 1904년 화마로 불타 없어져서

2층에서 단층으로 재 건축하였답니다.

 

자나깨나 불조심!

 

 

 

 

중화전의 좌측 지붕 밑의 단층빛깔!

 

참 곱기도 합니다.

 

화려함의 극치!....

 

 

 

 

그럼 중화전의 중앙 부위의 단층은?

 

더할 나위없답니다.

 

 

 

 

중화전 중앙 통로에 범인의 출입을 통제하는 장치물!

 

즉 황제와 신위만 출입하여야 하므로

[여러분께서도 이점 망각치 마시라고!]

 

중화전 정면에서 바라본 중화문 방향의

품계석!

 

지금보는 상태에서 우측의 제일 앞이

정일품!

 

그럼 왼쪽은

종일품 이었던가요?

 

틀렸으면 수정 통보 주시옵소서.....

 

어제 일[기억]을 벌써 잊어버려서!

 

 

 

 

 

 

함녕전 측면에 황후께서 출입하시는

담장과 출입문 3개 있어서

 

그 중에 이 두무골댁[그럼 현제는 황후?]을

문 앞에서 그렸읍니다.

이 화통이!

 

 

다음 그림[덕수궁 5]에서 다시 한번 더 살펴 보시옵소서.

 

 

 

 

가까이 다가간 함녕전 모습!

 

저곳[중화전과 함녕전]에서 고종 황제와 민 황후께서

열강의 틈바구니에서 헤어 나려고

 

얼마나 고심하셨을까!

 

그리곤

아니되며 생명의 위급함을 느껴 아관파천을!

 

당시의 풍전등화같은 대한제국 운명을

되새겨 봅니다.

 

 

 

 

정관헌이라는 건물인데..........

 

양식 한식을 적당히 조합한 건물!

 

연회를 베풀던 장소입니다.

 

저 계단 오르면 슬리퍼 갈아신고

실내 출입할 수 있으며

 

그때의 열강들이 어떤 모습으로 우리 대한제국을?

 

노리고 있었을까?

 

특히 일본은!

 

 

 

 

 

 

정관헌 앞 마당에서 앞의 건물 풍경

그렸읍니다!....

 

 

2012년 07월 25일


의정부 집에서

단양의 화통/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