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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과 두무골 댁!...........그리고 화통![2012년 07월 24일 화요일. 2]

단양의 화통 2012. 7. 25. 07:32

 

 

덕수궁[2]

 

 

때 ; 2012년 07월 24일[화요일]

곳 ; 서울 중구 정동의 덕수궁

누가 ; 두무골 댁과 화통

 

 

 

 

 

 

덕수궁 내의 석조전 앞과 분수대[못]

사이에 거치된 이 해시계

 

어제인 그날은 잠시 태양이 구름에 숨어

현재 시간을

두무골 댁에게  

알려 주지 못하였는데

 

사진 좌측이 아침 06시이며

우측의 6시는 저녁 18시를 가르키는

6의 숫자랍니다.

 

그럼 방위는?......

 

여러분께서!

 

 

 

석조전  중앙부의 기둥과 대들보, 석가래[?]의

 

화려함!

 

그 문양을 덧보이게 하려고

 

양식으로 건축된 건물이어서!

 

 

 

 

전면을 가려놓고 문화재 보수중이어서

접근이 불가하였으나

 

그래도 대한제국의 문양

삼각형 중앙에

 

멀리서도 보이기에!

 

 

 

 

목 백일홍의 화려한 꽃과 대조시켜

 

오얏꽃 문양!

 

더 가까이 그려 보았읍니다.

 

 

 

 

더 가까이하면?

 

바로 이 문양입니다.

 

 

 

 

 

 

석조전 바라보며 우측으로 돌아 나오는

우리 궁궐의

 

회랑 같은 구조의 석조 건물

난간대

 

 

 

 

돌로 만들었는데

어찌 저리 똑 같으냐기에

 

두무골 댁에게 선반 가공하면 똑 같은 문양을

 

수도없이 가공 생산 할 수 있다고

가르쳐 주었읍니다.

 

그러나 세월의 무상함이!

 

 

 

 

정말 우람하지요?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 같으지만

 

돌로 저리 정교하게

만든 저 모습이!

 

 

 

 

Digital Camera ...사진기의 특성을 잘 모르는

두무골 댁이 만든 사진이지만

 

점점 정성이 깃들어져 갑니다!.

 

귀중한 신랑인 화통의 다리도 잘라보고

 

 

 

 

 

심도를 건물에다가만 맞추어 놓으니

 사람이 좀 못나고

 

아뭏든 요새 두무골 댁과 화통이!

화~수요일에는

 

늘 함께 한답니다.

 

어디든!

 

부지런히 연습 시켜야지 저를 잘 그려 주겠지요?

히히히!

 

2012년 07월 25일


의정부 집에서

단양의 화통/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