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여행 1.
때 ; 2012년 07월 03일 화요일
곳 ; 춘천 지역[닭갈비와 의암댐]
누구 ; 두무골 댁, 뚱 땡이,............그리고 화통.
2012년 07월 03일 화요일.
작정을 하고 나선 길에
뚱 땡이가 동행하여 주어
상봉 전철역에서 12;26 경 출발하는 전철타고
약 시간 반 남짓 지나 도착한
춘천 역 앞!.......에서 두무골 댁과 화통[Photo By ; 뚱 땡이]
미리 정해놓고 간 곳이 아닌 춘천이지만!
그래도 "춘천하면 닭갈비와 막국수"이지요?
먼저 주문한 닭갈비 02인분!
두무골 댁 곁에 있는
저 옹카지는 동동주 옹카지 같에도
실은 시원한 물김치 통이랍니다.
술독같이 보이지만!......물김치 한 그릇씩 두무골 댁과 뚱 땡이......
그리고 화통자리에 마련되어 있답니다.
이상한 얼굴 모습의 "두무골 댁[탈렌트 이 혜숙]"과
한 숟가락 물김치 떠 먹는 우리집의 "뚱 땡이!"
그리고 늘 6K2FYL과 함께 하는
"TH-78A Potable Rig.와 6K2FYL 이 선명한
화통의 모자!"
위 그림에서 보셨듯이
닭갈비와 막국수 집은
춘천 역에 내리시면 스타렉스 차량갖고 대기하시는
각 업소의 차량에 승차만 하시면 전 코스관광 포함하여 주십니다.
이름하야 춘천시 퇴계동의 은행나무 닭갈비와 막국수 집!
전화번호로 예약하시면 극진한 대접은 동반된다는 사실
그럼 그 전화번호는?....... 잘 보이시지 않지요?
다음 회에!
그럼 우선 "춘천의 닭갈비가 익기 전에 주문한
"옥수수 생 동동주"를 한사발 꺼~~어~억 하고 나서
다음에는 어느 술을 시킬까 고민하는
두무골 댁의 모습!
이제 다 익었다고 알려 주시며 주방으로 달려가신
찬모님의 발 걸음 뒤에 남은 잘 익은 춘천의 닭갈비!
황토색 멜라민 술잔에 따라진 "옥수수 생 동동주 2잔!"
그럼 6K2FYL의 옥수수 생 동동주는?
벌써 다 마시고 한장 찰칵 준비중이랍니다.
춘천 닭갈비 그 맛의 진수!
이 사진으로
보여 드리나이다!
으~잉!
뭐! 치즈 가래떡이라고 하던가?
그건 벌써 두무골 댁과 뚱 땡이 입 속으로
꿀꺾!
자!.......이게 바로 옥수수 생 동동주"랍니다.
그리 단맛 나지 않았답니다.
두무골 댁과 뚱 땡이가!...... 맛이 별로인데 하며
다음 장에는 따로 한병 더 시킨 막걸리
또 등장합니다.
그럼 저 "옥수수 생 동동주" 는?
물론 6K2FYL이 아주 잘 마셨었읍니다.
맛!
그야 "옥수수 생 동동주" 맛이었나이다!
이게 바로 다음에 등장하는
"봄봄 생 막걸리"
김유정 시인의 글에 등장하는 "봄봄"에서
연유한 "봄봄"이라는
"우리 쌀로 빚은 봄봄 생 막걸리" 입니다.
으~잉!.........
벌써 다 먹어버린 저 큰 그릇 내용물의 정체는?
바로 "춘천의 명물 막국수"였읍니다.
닭갈비 2인분
옥수수 생 동동주 1병
봄봄 생 막걸리[우리 쌀로 빚은]
그리고
막국수 2그릇
도합 3명의 \35,000원이었읍니다.
춘천시 퇴계동 593-15번지[5자의 탈자]
Tel ; 033-254-4790
30년 전통의 직접 뽑은 막국수
은행나무 닭갈비 & 막국수
였읍니다.
2012년 07월 04일 수요일
의정부 집에서
두무골 댁의 감수를 마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