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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여행 1[2012년 07월 03일 화요일]

단양의 화통 2012. 7. 4. 06:58

 

 

춘천 여행 1.

때 ; 2012년 07월  03일 화요일

곳 ; 춘천 지역[닭갈비와 의암댐]

누구 ; 두무골 댁, 뚱 땡이,............그리고 화통.

 

 

 

2012년 07월 03일 화요일.

 

작정을 하고 나선 길에

뚱 땡이가 동행하여 주어

 

상봉 전철역에서 12;26 경 출발하는 전철타고

약 시간 반 남짓 지나 도착한

 

춘천 역 앞!.......에서 두무골 댁과 화통[Photo By ; 뚱 땡이]

 

 

 

 

미리 정해놓고 간 곳이 아닌 춘천이지만!

그래도 "춘천하면 닭갈비와 막국수"이지요?

 

먼저 주문한 닭갈비 02인분!

 

두무골 댁 곁에 있는

저 옹카지는 동동주 옹카지 같에도

실은 시원한 물김치 통이랍니다.

 

술독같이 보이지만!......물김치 한 그릇씩 두무골 댁과 뚱 땡이......

그리고 화통자리에 마련되어 있답니다.

 

 

 

 

 

이상한 얼굴 모습의 "두무골 댁[탈렌트 이 혜숙]"

한 숟가락 물김치 떠 먹는 우리집의 "뚱 땡이!"

 

그리고 늘 6K2FYL과 함께 하는

"TH-78A  Potable Rig.와 6K2FYL 이 선명한

화통의 모자!"

 

 

 

 

위 그림에서 보셨듯이

 

닭갈비와 막국수 집은

춘천 역에 내리시면 스타렉스 차량갖고 대기하시는

각 업소의 차량에 승차만 하시면 전 코스관광 포함하여 주십니다.

 

이름하야 춘천시 퇴계동의 은행나무 닭갈비와 막국수 집!

 

전화번호로 예약하시면  극진한 대접은 동반된다는 사실

 

그럼 그 전화번호는?....... 잘 보이시지 않지요?

다음 회에!

 

 

 

 

 

그럼 우선 "춘천갈비익기 전에 주문한

"옥수수 생 동동주"를 한사발 꺼~~어~억 하고 나서

 

다음에는 어느 술을 시킬까 고민하는

 

두무골 댁의 모습!

 

 

 

 

 

이제 다 익었다 알려 주시며 주방으로 달려가신

찬모님의 발 걸음 뒤에 남은 잘 익은 춘천의 닭갈비!

 

황토색 멜라민 술잔에 따라진 "옥수수 생 동동주 2잔!"

 

그럼 6K2FYL의 옥수수 생 동동주는?

 

벌써 다 마시고 한장 찰칵 준비중이랍니다.

 

 

 

 

 

 

춘천 닭비 그 맛의 진수!

 

이 사진으로

보여 드리나이다!

 

으~잉!

뭐! 치즈 가래떡이라고  하던가?

 

그건 벌써 두무골 댁과 뚱 땡이 입 속으로

 꿀꺾!

 

 

 

 

자!.......이게 바로 옥수수 생 동동주"랍니다.

그리 단맛 나지 않았답니다.

 

두무골 댁과 뚱 땡이가!...... 맛이 별로인데 하며

다음 장에는 따로 한병 더 시킨 막걸리

 

또 등장합니다.

 

그럼 저 "옥수수 생 동동주" 는?

물론 6K2FYL이 아주 잘 마셨었읍니다.

 

맛!

 

 그야 "옥수수 생 동동주" 맛이었나이다!

 

 

 

 

이게 바로 다음에 등장하는

 

"봄봄 생 막걸리"

 

김유정 시인의 글에 등장하는 "봄봄"에서

연유한 "봄봄"이라는

 

"우리 쌀로 빚은 봄봄 생 막걸리" 입니다.

 

 

 

 

으~잉!.........

벌써 다 먹어버린 저 큰 그릇 내용물의 정체는?

 

바로 "춘천의 명물 막국수"였읍니다.

 

닭갈비 2인분

옥수수 생 동동주 1병

봄봄 생 막걸리[우리 쌀로 빚은]

그리고

막국수 2그릇

도합 3명의 \35,000원이었읍니다.

 

춘천시 퇴계동 593-15번지[5자의 탈자]

Tel ; 033-254-4790

30년 전통의 직접 뽑은 막국수

은행나무 닭갈비 & 막국수

였읍니다.

 

 

2012년 07월 04일 수요일



의정부 집에서

두무골 댁의 감수를 마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